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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마음 속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제약이 있습니다. 휠체어가 탑승하기 어려운 대중교통, 경사로부터 장애인 화장실까지 과거에 비하면 편의시설이 많이 좋아졌다지만 여전히 열악한 실정 그리고 무엇보다 휠체어

의무가 명시되어 있으나, 경사로 설치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입니다. 지역 상점 중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점들이 많아 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신체장애인은 상점을 이용하고 싶어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3년 복지관 이용

문턱마다는 경사로를 놓지 못해 간이로 나무판자를 깔았고, 베란다는 휠체어 탄 준수씨에게 샤워실이 되어주는데 베란다에는 찬물만 나와 겨울이 벌써 걱정됩니다. 준수씨가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은 그에게 너무나 위험한 공간입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준수

중증장애인들이 야학에 공부하러 올 때 편하게 밥 먹으러 갈 수 있는 식당이 동네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 읽었던 기사 제목이 떠오릅니다. ‘경사로 맛집’말고 ‘진짜 맛집’을 찾아([비마이너X다이애나랩 기획연재] 차별 없는 가게의

경사로를 갖도록 설치하는 이동통로의 한 종류입니다. 단차 없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는 보다 편리한 시설물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사로가 모든 곳에 설치 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없는 곳이 훨씬 더 많이 존재합니다

매우 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저희는 장애인이 생활하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계단이 아니라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면, 방 입구의 문폭이 넓고 바닥의 문턱이 없다면, 휠체어 이용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동하며 평범한

배리어프리 여행” 부산에 살고 있는 뇌병변 장애인이 직접 관광상품 코스를 짜고 답사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들이 갈 수 있는 여행시설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는 경사로가 있어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여유로운 시간

입간판식 경사로란? 평소에는 입간판으로 활용하다가 휠체어, 유아차, 워커 이용자가 올 때 손쉽게 경사로로 전환할 수 있는 이동식 경사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인 ‘열린관광지’,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도 이동의 어려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