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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장애인 인권침해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장애인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당사자들

발달장애인의 개인문제라기보다는 이용하는 서비스에 도전하는 행위이며, 자신 혹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거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 자신을 해하는 위험행동, 심각하게 물건을 파손하는 행동 등을 말합니다.) 올 한해 평범한 일상을 주제로

염전에서 장애인들을 노예처럼 부려 현대판 인신매매라 불린 ‘신안 염전 노예 사건’ 기억하시나요? 당시 조사 결과 63명의 피해자가 짧게는 1~2년, 길게는 20년 넘게 갇혀 있었던 게 드러나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죠. 당시 염전에 팔려 갔던 채

철저히 침해당해 왔습니다. 제주 4.3과 강정을 지나 성산 제2공항을 추진하는 현 상황에 이르기까지, 제주도는 중앙정부와 자본에 의한 내부 식민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들에서 전문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분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행교육과 점자 읽고 쓰기 훈련은 물론이고, 장애로 인해 삶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불이익이나 인권 침해를 막기

불편했지만 고향에 와있다는 일념 하나로 나 스스로 위안을 삼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 시립희망원에서 장애인의 각종 인권침해와 폭행 등 각종 사고로 인해 시설폐쇄를 한다는 것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시청 앞에서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