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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복지관 옥상 텃밭에 모여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도 떨쳐버리고, 씨앗을 뿌리고 정성을 다해 키운 작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삶의 활력도 함께 싹틔웁니다. 그리고 「통(通)하고 팜(Farm)」에서 배웠던 대로 집

인근 카페에서 커피찌꺼기 수거 및 발효 과정을 거쳐 커피퇴비를 직접 만듭니다. 3. 발효한 퇴비를 텃밭에 뿌리고 원하는 작물을 함께 재배하고 수확합니다. 4. 수확한 작물과 직접 만든 커피퇴비를 지역사회 홍보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탄소

아무런 요구도 하시지 않는 어르신들이 잘할 수 있고, 행복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조그만 텃밭을 직접 가꾸고, 그곳에서 작물이 자라는 것을 바라보며 참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우리는 오랫동안 지켜봐 왔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텃밭을 조금 확장

줍다 보니 외로웠는데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고 새로운 일거리를 찾게 돼서 좋았다.”, “작물과 식물을 가꾸고 키우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고 소감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올해에도 폐지줍는 어르신과 함께 애호박

사기금은 상습 피해지역인 말라위 남부 좀바 주민이 옥수수와 땅콩을 재배하여 스스로 춘궁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환금작물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주식인 옥수수는 수확 후 바로 나누어주고, 땅콩은 판매하여 경작지 대여비와 종자, 비료

미만 영유아와 임신 수유기에 있는 엄마의 영양 상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위드는 캄보디아 내에 다양하고 영양가 좋은 작물들이 풍성하다는 사실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영양개선의 필요와 기대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콩나물은 재배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습도를 잘 맞추면 풍부하게 자랄 수 있는 작물입니다. 주민들이 각자의 집에서 콩나물을 직접 재배한 후 학교에 모여 콩나물을 포장하고, 한인교회와 마트 등의 판매를

및 343개 주택이 재로 돌아갔습니다. 당장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농민들은 까맣게 재가 되어버린 농사 창고 속 씨감자 등 작물과 이양기, 콤바인 등 농기계를 바라보며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이미 불타버린 삶의 터전을 바라보는 이재민들의 마음

달걀을 더하여 기본 꾸러미를 만듭니다. 감자, 고구마, 알밤, 서리태, 다양한 과일 등을 계절이 맞추어 보탭니다. 이 모든 작물은 자연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농사를 짓고 수확하는 농업인들과 거래 합니다. 계약재배를 통해 농부에게는 안정

사야 하는지, 잘 키울 수 있는지 고민되어 시도조차 못하고 계십니다.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원예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꽃과 작물재배에 대한 정보전달과 함께 꽃을 만져보고 느껴봄으로써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광진구

엄두가 나지 않는 실정입니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인 김치가 이리도 찾기 힘든 음식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작물 수확 부진으로 인해 예년보다 많은 품목들이 가격 인상되었고 이에 김치 가격마저도 많이 올랐습니다. 어르신들이 감당

이혼과 지속된 흉작으로 모든 것이 뒤바뀌었습니다. 대파와 배추 농사를 짓던 삼 남매의 아버지는 계속된 흉작으로 4년째 작물을 폐기 처분을 하게 되며 빚이 계속해서 불어났습니다. 게다가 이혼 이후 엄마가 하던 집안일은 할머니의 몫이 되었고, 7

드리고 싶습니다. 2달에 걸쳐 2주 동안 독거 어르신들에게 키트를 연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전달하여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푸쿤은 산악 지역으로 해발 약 1400m - 15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운 이 지역은 다양한 작물과 천연자원 또한 풍부하여 루앙프라방 주의 다른 지역 중에서도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산에 위치한 지역 특성

피해 주민 남수단에서 수십 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홍수로 83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집, 작물, 가축 등의 생계 수단, 의료시설, 학교, 시장이 전부 침수되었죠. 현재 홍수가 발생한 지는 8개월이 지났지만, 남

야생동물의 터전을 되찾아주려고 합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꿀벌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세계 작물의 70%를 수분해주는 엄청난 매개체 꿀벌. 어느새 도심에서, 숲 속에서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꿀벌

영원한 봄의 나라’라 불리는 곳, 르완다는 커피가 무럭무럭 자라기에 적합한 환경이기도 합니다. 르완다 농부 60%는 주요작물로 커피를 키우며 소득을 얻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르완다의 농부 안젤리끄(Anjelique)는 커피농부라는 것이

마음에 무엇이 아이를 다치게 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잎과 꽃가루를 통해 알러지를 발병시키는 돼지풀, 제초제에 저항하며 작물과 인체에 피해를 주는 가시상추, 초지를 뒤엎으며 밑에 깔린 토종식물을 고사시키는 가시박, 종자를 퍼뜨리며 집단 생육

수도 릴롱궤로부터 약 13Km 떨어져 있으며, 인구가 밀집한 농촌 시골 마을입니다. 마을 주민 90% 이상이 콩, 옥수수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살아가지만 해마다 발생하는 열대 폭풍과 가뭄 그리고 최근 코로나 전염병 유행으로 인해 그 삶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한 탓에 급식 식료품 납품이 중단되었고 자연스럽게 쌀을 포함한 여러 작물들의 수요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여름에 거듭 발생한 태풍과 호우주의보로 농업인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생계와 직결되어 화전을 중단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8월 진행한 원더스 자체 조사 결과, 98%의 화전 농부는 재배 작물 전환 시 충분한 수입이 발생한다면 화전을 중단하기를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원더스는 지역 조사에서 커피 농업이

샤둘마을 주 수입원은 옥수수 입니다. 옥수수가 경제적 도움보다 1년 끼니를 채워주는 중요한 먹거리가 되기 때문에 고마운 작물입니다. 학교 가는 길 양옆으로는 늘 옥수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4월과 5월이면 화전으로 온 마을과 산 능선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