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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방송종료
KBS2 시사 184부작, 2016.10.10~2020.9.2
2회 2016.10.17(월) 시청률 8.3%

첫 번째 이야기 17년간 키워 온 아들이 목사 아들? 과연 진실은? 스토리 헌터 : 황선기 변호사 ■ 교회 앞, 1인 시위 중인 남성, 그 이유는? 매주 일요... 첫 번째 이야기 17년간 키워 온 아들이 목사 아들? 과연 진실은? 스토리 헌터 : 황선기 변호사 ■ 교회 앞, 1인 시위 중인 남성, 그 이유는? 매주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교회 앞에 나타나 1인 시위를 하는 남자. 그는 ‘교회 담임 목사와 아내’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하며 남의 가정을 파탄 낸 것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17년간 키워 온 아들마저 목사 아들>이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 20년 전, 결혼식 주례를 맡았던 목사가 내 아들의 친부? 1997년 여름,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진호(가명) 씨는 업무를 위해 들른 교회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아내에게 반해 교회를 다니며 교제를 시작했고 두 달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는데 이것이 불행의 씨앗이었다는 진호(가명)씨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을 무렵 출근 후 놓고 간 물건이 있어 다시 찾았는데 아내와 목사가 속옷차림으로 자신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무언가 이상했지만 애써 부정하며 20년 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했는데.. ■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유전자 검사’ 목사 VS. 진호씨(가명) 그리고 아들, 과연 진실은? 아내의 외도로 깊은 절망감에 빠진 진호(가명)씨. 이혼소송을 하며 목사와 아들의 친자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신청하였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친자관계 성립> 하지만 아내와 목사는 검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는데... 결국, 세 사람은 2차로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해보기로 한 제작진. 진실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자. 두 번째 이야기 82세 할머니는 왜, 토스트를 굽나? 스토리 헌터 : 변호사 강지원 ■ 서울 도심서 20년간 ‘왕 토스트’ 굽는 82세 ‘박이순’ 할머니 서울 도심, 매일 토스트를 굽기 위해 거리로 나오는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가 굽는 토스트는 단돈 1천 5백원!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토스트 맛에 먼 거리도 마다 않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싼 가격과 압도적인 크기에 잔돈을 받지 않고 가는 것은 예사다. ■ 인터넷 스타가 된 ‘토스트 할머니’영문도 모르고 장사가 잘 돼 기쁘다는 할머니. 매일 작은 노점에서 토스트를 굽는 할머니의 모습을 인터넷 SNS에 올린 한 남자. 그 후, 할머니 토스트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영문도 모른 채 장사가 잘 된다며 함박웃음 짓는 박이순 할머니 ■ 거리 위, 토스트와 함께 한 20년의 세월... 단 한 번도 방송에 나온 적 없는 ‘토스트 할머니의 이야기’ 거리 위, 토스트와 함께 한 세월 20년 그간의 녹록치 않은 형편이야 말해 무엇 하겠냐며 이제는 단 하루라도 토스트를 굽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박이순 할머니 죽을 때 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할머니의 사연을 공개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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