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있는 위탁가정입니다. 남매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희귀심장병을 앓고 있는 자녀의 병원비로 인해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서 두 명의 손자를 갑자기 키우게 된 상황으로 힘이들만도 하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희망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비록 지수, 태준

이곳 제주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어 자신 또한 힘들게 살아온 할아버지이지만 태준, 민준 형제를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는 조금도 고민이 없었습니다. 엄마를 떠나보낸 아이들이 마음 편히 기댈 사람을 자신뿐이기 때문

관심이 모이면 멀리 있는 제주까지 그 사랑이 전달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제주의 이웃들이 빙새기 웃을 수 있도록 카카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제주지역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똑똑한 클릭'을 기다립니다

희망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려움을 이겨내 홀로서기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와 세상에 당당히 맞서게 되기까지 여러분들이 내밀어주시는 손길은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 아이들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봄날의 햇살’ 같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의 나눔을 귀하게 여기며, 제주 지역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웃음꽃 피워나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