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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하게 쉬실 수 있습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것을 보더니 이웃들도 집주인이 한국전 참전용사 임을 알게 되었고 존경심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고마움을 잊지 않는 한국에 오히려 감사해 하는 마음 따뜻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분들과 마을

바로 미용사로 일했던 엄마 미경 씨 때문입니다. 멀쩡한 사람도 힘든데 아픈 다리로 10시간 넘게 서서 일하는 엄마의 모습에 존경심이 들어 기범 씨도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건데요. 잦은 수술로 인해 생긴 금전적인 부담이 커 힘들어도 그만둘 수

5월의 어버이날을 어르신께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 하루, 어르신의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어르신이 살아온 세월에 감사함과 존경심을 담아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드리며 가족의 따뜻함을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해 주신 모금액은 홀로 계시며

찾아가 보았다는 사실이 저에게 벅찬 감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탐방 이후로 외할아버지를 비롯한 독립운동가 분들에 대한 제 존경심은 한층 강화되었고, 제가 그런 분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깨달으며 후손으로서의 긍지가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