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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요. 한국인이라면 탈춤은 알지만, 우리의 탈춤이 세계인이 지켜야 하는 보물인지는 모르는 것이 현실이에요.! 세계는 우리의 문화를 인정했는데 주변 국가에서는 자꾸만 자기의 것이라고 우기고 정작 우리는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지도 모르는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물로, Oxford English Dictionary 등 일부 영어 사전에도 이미 등재되어 있습니다. 고기 없이는 살아도 김치 없이는 밥을 못 먹는 한국인이기에 안 살 수도 없고... 점점 비워져 가는 냉장고를 보면 이번 겨울

작성할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콘텐츠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번역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생활에 보다 빠른 적응을 도울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유학생 뿐만 아니라 해외 한국인 거주민들도 국가별 상황에 맞는 생활 정보를

때문에 영어나 우간다어를 사용하는 외부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봉사단원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눈과는 대조적으로, 여기저기 찢어져서 허름한 옷, 산비탈을 다니느라 먼지투성이가 된 손과 상처가 난 맨발, 그리고

많고, 영어는 잘하는데 한국어가 아직은 서툴기 때문입니다. 위성이는 디자이너가 꿈입니다. 평소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또 잘 그립니다. 그래서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 들어갔는데 학교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자면 아르바이트는 최소화하고

운영함으로써,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첨삭지도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러한 첨삭지도 프로그램을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상황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국내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환경

출신 한국인이라는 자아 정체성도 점차 뚜렷해질 것입니다. 공부라고는 한국에 와서 아홉 달 한 게 전부입니다. 내후년 봄에 대학에 들어가면 남한 아이들보다 열네 살이 많습니다. 그러나 수영이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간호학과의 생물,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