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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구는 모두 지적장애인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는 3급으로 9~12세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고, 은범이는 2급 지적장애로 5~8세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해나가고 있지만 은행업무나 동주민센터 민원

활동의 전부이지만, 수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열심입니다. 수지의 남동생은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동생은 지적장애 2급으로 장애활동보조 서비스를 지원 받아 학교, 지역아동센터, 치료센터 간의 이동 등 돌봄의 일부분을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함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진실이는 4살이 되어도 엄마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결국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미혼모 시설에 있을 때, 진실이에게 조금 더 사랑을 주고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진실

중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용인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김승우 학생은 수업을 듣던 중에 서울로 급히 올라왔습니다. 김승우 학생의 형은 지적장애 2급으로 초등학생의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어서 응급 상황에서 보호자로써 아버지를 돌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박소미(가명)씨는 지적장애(2급/3급)를 가진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처음부터 주저앉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어린 아이들이 밟혔지만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주어지는 대로 열심히 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못 하니까 제가 일찍 일어나서 밥 먹고 아이들 씻겨놓고 어린이집 보내라고 아내한테 말 하고 일 나갑니다.” 지적장애 2급을 판정 받은 엄마 미선(40세) 씬 아이들을 돌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집안일이며 육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집을 나간 엄마와 연락이 끊긴 아빠... 결국 승민이는 할머니의 손에 맡겨졌는데요. 4살 때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지적장애 2급을 진단받은 큰아빠 상훈(50) 씨를 포함해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승민이까지 이렇게 네 식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약을 복용 중이며, 감정 기복이 심해 수차례 좋지 않은 시도를 할 정도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구진이는 지적장애 2급으로 현재 언어치료, 인지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지만,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최근 자해까지 하기 시작

지 오래입니다. 주철(가명)이는 어릴 때부터 앓아온 소아 당뇨 때문인지 성장과 발달이 늦어져 중학생이 된 주철이는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아 당뇨로 인해 매일 4회씩 혈당검사를 하고 인슐린을 투여해야 합니다. 매일 사용되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여드리고 있습니다. OO씨 아들은 지적장애 2급으로 아버지가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TV를 보며 기다립니다. 동대문시장에서 구두 수선을 하는 OO

일이 빈번했는데요. 차마 장남으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지적장애 2급 정도 되시는데 초등학교 5~6학년 그 수준이에요” - 군청 통합사례 관리사 “집을 지을 당시에 바닥 공사를

어르신에게 명절은 그저 평소보다 조금 더 '외로운 날' 일 뿐입니다. 00읍 산기슭에 살고 계시는 이복희(가명) 어르신은 지적장애 2급을 가지고 있는 따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가족은 단 둘뿐이고 찾아오는 이는 비포장도로를 타고 더 이상 차량

않아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혈액 내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성 빈혈을 앓고 있습니다. 게다가 3살 때는 지적장애 2급 소견을 받은 적도 있는데요. 또래 친구들보다 언어와 인지 수준도 뒤처져 많은 발달치료가 필요하지만 어려운 형편

장애 2급을 앓고 있어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계속적으로 나오는 기침 때문에 사람들을 멀리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침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느껴질 때면 코로나로 인한 현실이 원망스럽습니다. 진주씨(가명, 40

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지속되었고, 범준이는 친구들에게 왕따와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증세는 점점 심해졌고 결국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범준이를 보며 여러 날을 소리 없는 울음으로 보냈습니다. 어두운 날은 오래가지

가장 씩씩하고 호기심이 많은 첫째 민성이는 자폐 2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둘째 민후는 조용하고 세심한 성향을 가졌지만, 또래보다 언어발달과 신체발달이 현저히 느립니다. 막내 민서(가명)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고,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딸이 지적장애인데, 밑의 쌍둥이 큰 애가 지적장애 1급이고 둘째가 2급이고 쌍둥이가 태어날 때 아기집이 작아 발목이 다 휘어져 있었어요. 또 미숙아로 태어난 데다...” - 아빠 “오른쪽 눈은 법적 실명 상태고, 왼쪽도 그럴 가능성이

그 당시 심장판막이 불완전하고 구개열 증상으로 호흡조차 쉽지 않았던 현우는 산소 공급이 뇌까지 원활하게 되지 않아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 현우의 유일한 가족인 엄마는 아이가 그저 또래와 같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