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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청소년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데 이 아이들은 대부분 미얀마 주요 지역 중 하나인 샨 주(Shan State) 출신 아이들로, 그 지역에서 일어났던 장기간의 무력 충돌로 난민이 된 아이들입니다. 국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자 생계 문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균형 잡힌 영양은 정말 중요하지만, 어르신 또한 건강 관리 측면에서 유제품,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음식 섭취가 필요합니다. 어르신 결식과 영양소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식품으로 중요한 하나가 바로 과일입니다. 이OO

보호교실 아이들을 위해 석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민무료급식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위해 정부지원금 없이 100% 후원자분들의 후원금만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10만여 끼니 이상을 제공했습니다. 한창 자라나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에는 예광이 같은 중도입국 탈북민 자녀가 북한 출신보다 더 많아서 자주 의사소통이 안 되곤 하는데 그때마다 예광이가 나서서 통역을 해 줍니다. 예광이는 영어도 꽤 합니다. 이복 누나가 캐나다 토론토에 살아서, 거기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에서 지난 2년간 한국어 공부를 했습니다. 아홉 달만에 한국어능력시험 (토픽, TOPIK) 2급에 합격했습니다. 그 한 달 전에는 중국어능력시험 (HSK) 5급에도 합격하여 모국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발전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를 다니는데 올 8월에 고졸 검정고시를 봅니다. 남북사랑학교 근처 개봉동에 있는 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두 살 위인 오빠가 있지만, 오빠도 다른 대안학교에 다니며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하려 합니다. 부족한 운영비로 오롯이 생일을 축하해주지 못하는 정부 미지원 그룹홈에 아이들의 생일 선물비용을 지원합니다. 생일 선물과 파티용품을 지원하고 개별 아이들의 생일 지원금과 기프트카드를 통하여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생활비 지원금은 현우가 압록강을 건널 때, 그리고 경남 양산에서 푸른 꿈을 품고 상경했을 때에 품었던 그 꿈 (Korean dream)을 성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우가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하고 통합된다면 후배 탈북청소년들에게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에 다닙니다. 이 학교에서 학급 회장을 맡아서 좋은 학급, 좋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모든 면에서 바르게 생활하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

후원물품입니다. 정부에서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청소년에게 성인이 될 때가지 매월 일정 금액의 생리대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지원금만으로 구입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하는 현서(가명)는 생리 때가 되면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생리대를 아끼다 교복 치마나 체육복에 묻은 적이 많은데 너무 창피해서 혼자 자주 울어요.” 생리대 대신 휴지나 깔창을 사용한 날, 피부염증에 역한 냄새까지

정부의 지원금과 지자체의 보조금이 대폭 삭감되었습니다. 일본 내 모든 고급학교(외국인 학교와 각종 학교도 해당)에 주어지는 무상교육에서 조선학교만 유일하게 배제되었고, 이에 조선고급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여러 지역에서

지원합니다. 생활비 지원금은 위성이가 디아스포라 (diaspora)의 삶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품었던 그 꿈 (Korean dream)을 성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하고 통합됨으로써 후배 탈북 청소년들에게 본

주는 지원금으로는 아이들의 한 달 치 분유 정도만 감당이 가능하고, 그 외 기저귀나 유아 용품 등을 사기에는 턱없이 어려운 형편입니다. 한창 자라나야 할 아이들이라 기저귀나 물티슈 같은 일회성 용품은 말할 것도 없고, 장난감이나 유모차도

생활비 지원금은 은희 학생이 두만강을 건널 때 처음 품었고, 그리고 현재는 경기도 광명시의 영구임대주택에서 키우고 있는 그 꿈 (Korean dream)을 성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은희 학생은 아직 노트북 컴퓨터도 없습니다. 이제 남은

아동, 청소년 10명 (1인당 치료비에 따라 지원 인원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지원절차> 재단의 의료비 지원사업 중 치과 지원사업은 복지기관, 지자체, 보건소 등의 추천을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이 저희 기관

돌봄청소년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해에 쓰러지신 어머니는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큰집에 맡겨졌다가 집에 돌아온 지수는 10살 때부터 어머니의 병간호를 시작했습니다. 10살에 처음 해보는 어머니의 병간호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