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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여 초등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지구촌 약 3%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부모가 아프거나 다쳐 노동을 할 수 없거나,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는 다른 아이들처럼 교실에서 공부도,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도 없어 홀로 집에 남아 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도움과 미술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는 학교 수업 중 수학 과목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어 선생님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고등학생은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면서, 학교에서 장학금도 받을만큼

곧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적응할 수 있을지, 아이가 상처만 받는 건 아닐지 예나 엄마의 걱정은 커져만 갑니다. 방긋방긋 잘 웃던, 한참 옹알이를 하며 자기 목소리를 내던 수민이. 태어난 지 9개월째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동네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민정이는 캄보디아가 고향인 어머니와 대구가 고향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늘 표정이 어두워 보이는 민정이가 걱정되어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봤고, 그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민정이는 학교에서 왕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