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한 주택에서 가족과 헤어져 혼자 살던 독거노인이 사망한지 수주 후에 이웃주민에게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고 이야기를 뉴스에서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춘천만 해도 25개 읍.면.동 가운데 고령화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동네가 절반 가량인

강원도 춘천의 낡고 오래된 판잣집들 사이에 위치한 작은 월셋집. 여든을 넘긴 임양임 할머니와 올해 7살이 된 쌍둥이 자매 유주, 유이가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할머니 앞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귀여운 쌍둥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경훈이. 사고 한번 치지 않고 착하게 자라준 아이들이 대견스럽지만 좋은 환경에서 키우지 못해 엄마는 늘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는데요. 특히 집안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바퀴벌레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지만, 어려운 형편에 이사는 꿈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동생 정한이. 자신이 이대로 쓰러지지 않도록 힘을 달라고 동생에게 부탁하며 지친 자신을 스스로 다독이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뇌전증 환자 중에서도 굉장히 심한 편이어서 여러 약물을 써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주변 이웃 또는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신고 접수되어 발견된 고독사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상황과는 다른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거나 홀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고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