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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치료제가 없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면역력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장애인복지시설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체생활을 하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은 환경적으로 밀접한 접촉이 이뤄질

원인을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접촉 및 외부 활동 감소로 인하여 주변 이웃 그리고 가족, 친구들과 단절되어 혼자 있는 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관련 전문가들은 지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어르신들

나라에 약 3,630명 정도의 환자가 투병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근 씨가 그중 한 명입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현대 의학의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루게릭병의 근본적인 치료제나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명확한 발병 원인조차 밝혀지지

소독제와 치료제 그리고 연고류 등은 한 가정이 약 한 달간 사용할 분량이 들어있습니다.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손과 발을 잃을 수 있는 그들에게 상황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구급함의 의약품을 이용해 환자 스스로 매일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