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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양육자 역할을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외삼촌이 해주고 있으며 아이들은 외삼촌을 아버지처럼 따르고는 합니다. 아이들의 친모는 조현병 및 정신장애로 입원 중이어서 양육이 어렵고, 친부는 친모와 이혼 이후 연락 두절되어 현재 행방불명입니다. 첫째

두려워 다른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갓 대학에 입학한 은정(가명)씨는 어린 시절부터 친모에게 지속적 폭언, 폭행을 당했습니다. 친모와 임시 분리된 상황에도 계속 연락을 받는 등 은정 씨의 심리적 고통은

고모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친가족도 아닌 서준이네가 함께 살게 된 이유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서준이 친모의 아버지는 일찍이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 역시 아주 어린 시절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서준이의 고모할머니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혼외자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재영씨 친부는 법적으로 아내를 두고 있어 친부의 호적에 올려진 재영씨는 친모와 법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호적상 친부에게 올려져 있을 뿐 재영씨는 태어난 순간부터 성인이

19년 10월 다른 아이보다 작은 미숙아로 태어난 영인이는 눈도 떠보기 전에 혼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영인이의 친모는 영인이를 임신한 사실을 몰랐고, 건강관리를 하지 못해 영인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의료 검사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영인

기초생활수급비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둘째 딸 유진이가 동거인으로 조회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야 엄마는 본인이 유진이의 친모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유진이의 친모는 유진이가 태어난 직후, 스스로 삶을 놓아버렸습니다. 친부는 유진이

청각 검사와 안과 진료를 받고 있으며 매월 혈액 · 소변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배출 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라희의 친모는 어린 나이에 예기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 심리적으로 아동을 양육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친모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정우 씨는 미혼모에게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어 자랐고 21살 때 양아버지와 양어머니의 이혼 후로 연락이 끊겼고 친모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20대부터 홀로 생계를 위해 일하던 중 2019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오토바이 사고

아동, 남편의 폭력으로 갑자기 집을 나왔지만 앞길이 막막한 여성, 중증장애가 있는 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할아버지, 친모의 학대로 친인척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아동,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주여성,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

올해 일곱 살인 정희(가명)는 할머니와 아빠라고 믿고 있는 삼촌을 의지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친모는 출산 후 얼마 안 돼 가출하여 연락이 두절되었고, 친부는 생후 5개월 때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정희는 친부모에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보내져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친부는 복역 중에 자살을 하였고, 뒤늦게 나타난 친모는 친부의 사망 연금만 가로채고 연락이 두절되어 버렸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되어 할아버지, 할머니의

후원금은 현재 특수학교 초등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의성(가명,10세)이의 재활치료비로 쓰이게 됩니다. 의성이는 태어난 직후 친모는 친권포기와 입양의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장애로 인한 입양이 불가하여 장애아동생활시설에 입소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떠나 그룹홈에 들어오게 된 기간입니다.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가람이를 가지게 된 친부는 연락 두절이 된 채 사라졌고, 친모 역시 가람이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했습니다. 부모님의 완전한 보호 아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자라야 할 가람이는 그렇게

굳게 닫혀 있는 문을 이상하게 여긴 이웃주민에 의하여 구조됐습니다. 어린 두 형제를 두고 문을 잠근 채 외출을 일삼던 친모는 아이들의 양육 의지가 전혀 없었고, 친부는 누구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구조 당시 아이들은 성별을

은영이(가명)는 부모의 학대로 보육원에 입소 하게 되었습니다. 신체 학대와 정서 학대 뿐만 아니라 양육비를 받아오라는 친모와 양육비를 주지 않겠다고 동생과 자신을 두고 가버린 친부를 직접 112에 신고 한 후 학대 쉼터와 비밀 쉼터를 전전하다가

작년 3월 하은(가명)이는 엄마 뱃속에서 40주의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세상에 나온 미숙아입니다. 미혼모였던 친모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데 부담을 느껴 입양을 의뢰하였습니다. 하은이는 지난 8월 국내 예비 양부모와 결연이 되어 법원

있지만 언제부턴가 눈에 힘을 주어도 멀리 있는 칠판 글씨가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아 새 안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채민이는 친모의 가출 후 친부가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느라 돌봄을 할 수 없어 고모에게 보내졌습니다. 고모 집으로 옮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