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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사망자도 36명(3.5기준)으로 늘어났습니다. 개인의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야기 되고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어려움에 처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혼자

갈수록 확진자 수는 늘어만 가고 대구에 사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은 불안에 떨고 끼니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기 위해 건 전화에서 어르신의 불안이 느껴집니다. ‘조금 나아졌나요? 집 밖으로 나가도 되나요? 집에 먹을 것이

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케냐에 살고 있는 8살 마가렛은 학교에 갈 수 없게되었고, 아버지 역시 일을 하러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득이 없어진 마가렛의 가족들은 감염보다도 앞으로 더 심해질 가난과 굶주림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마가렛

없어 전전긍긍합니다. 예방을 위한 필수 보건용품과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챙겨줘야 하지만 방치된 아이들이 제때 밥을 먹고 있는지 걱정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8,500명이 넘어 이들을 돌보기 위한 의료진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인도 땅 불가촉천민인 거주지 뱅갈로우 도시 빈민촌... 병원 치료도 한번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가족과 부모 형제들과 이웃들을 바라보며 절망 속에 서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무섭고 견디기 힘든 것

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코로나19대응으로 나라의 모든 것이 셧다운되었습니다. 통행허가증이 있는 가정 중 한 명만이 밖을 나갈 수 있지만, 대부분 무허가로 집을 지어 통행허가증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일용

하지요. 코로나19는 전 세계 수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키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경로당과 마을 회관이 폐쇄되면서 평소 이웃들과 모여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쉴 수 있었던 공간이 사라졌습니다. “매년 추석에 올 가족은 없긴 했지만 그래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거리 두기 정책이 강화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상을 기대하셨나요? 저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싶기도 하고, 지인들과 신나게 노는 그런 일상을 기대했습니다. 같은 질문에 어르신들께서는 주변 이웃

다시 확진자가 증폭되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뜨거운 폭염에 모두가 힘들고 지치는 상황이지만, 어르신이 외로움을 이겨내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마포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매년 홀로 계신

필요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겨울철 미리 준비해 놓은 김장김치는 일 년 내내 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 주는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특히나 반찬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정에는 김장김치는 식사 때마다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반찬입니다

편의점 음식이나 컵밥 같은 레트로트 식품을 구매해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주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자원 봉사자를 모집을 통해 봉사자가 반찬을 만들고 이웃에게

수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키며 우리의 삶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매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던 경로 식당의 이용 제한,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를 보듬어주던 경로당의 폐쇄 등 어르신들께서 편히 쉬실 수 있는 공간이

19 확진자 발생 이후 780여 일이 지났습니다. 대구에 거주하는 김명자(82세, 가명) 어르신께서는 남편과의 이른 사별 이후 40년 간 홀로 지내왔습니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괜찮다고 위로해 온 세월이지만 2020년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다시 확진자가 많아지니까 작년 생각이 나요." "더우면 밖에 앉아있거나 복지관에 갔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해요." 폭염에 소리 없이 사라져가는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매년 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쪽방촌 주민들을 재난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긴장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염병에 대한 개인안전과 위생보다 배고픔에 더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코로나 팬데믹은 절대빈곤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던 복지관과 노인정은 휴관으로 인하여 굳게 문이 닫혀 있어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하루 종일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폭설·한파가 닥치는 겨울은 독거 어르신들이 특히 취약한

수의 확진자를 기록하며 재확산의 공포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보통의 가정에 비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부담이 심한 저소득 가정의 경우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여 평균 이하의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 한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