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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의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꿈나무 센터에 오는 아이들 중에서도 편모가정이거나, 조부모님과 사는 아이들이 특히나 많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진이 아닐까요? 꿈나무 센터에서 아이들

재즈 피아노 연주자로, 방송인으로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외에도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행복 그리고 희망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올해 감사하게도 저는 하트-하트

가정에 사는 또래 비장애인 친구들은 학원을 하나라도 덜 가고 싶어한다죠. “학원에 가고 싶어요!” 동네 학원에 다녀보고 싶다는 그 말에 마음 한 켠이 찌르르~ 했습니다. ‘그랬구나.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싶었구나…’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