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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청년회에서는 이번 아시아농아청년캠프 한국 대표 참가자인 4명의 농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극복하여 젊은 청년 4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기

동남아시아에서는 올해 최고 48도에 육박하는 수준의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보았을 때, 올해 우리나라 여름 기온은 역대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가장 취약한 계층은 고령 노인, 그

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입니다. 올해 21번째 개최를 앞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전 세계 환경 문제, 기후 위기를 다룬 영화들을 많은 분께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시네마그린틴, 세계청소년기후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남태평양의 섬나라이자, 아시아 최빈국 중 한 곳인 파푸아뉴기니에 대형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5월 24일(금) 새벽 3시, 축구장 3~4개를 덮을 만큼 거대한 흙더미가 북부지역 엥가(Enga)의 마을 6곳을 덮쳤습니다. 모두가 잠들었던 새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출신 외국인은 일단 선입견부터 가지고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교통과 정보 통신의 발달로 지구촌이 국가 경제를 넘어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자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아직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

중심으로 한 애드보커시 기획 워크숍 각 참가자는 본인의 국가에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할 때 동료로서, 멘토로서, 지지자로서 적극적으로 동행할 예정이에요. 1. 기후정의를 정책적으로 반영 시키고자 할 때 2. 지방자치/풀뿌리 단위에서 행동을

기반으로 한 농문화를 형성하여 살아가는 소수 집단에 속한 사람입니다. 수어는 농인의 기본 인권입니다. 수어에 대한 접근성이 자유롭다면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으며 청인과 동등한 능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사회에서 완전한 참여가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가 진행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소개드려 볼게요. 현재 저희는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희망 교실을 통해 올바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합니다. 라이베리아, 세네갈, 케냐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델타 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경우에는 태국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에게서 델타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델라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고자 캄보디아 정부는 지역 봉쇄, 휴교, 관광

선생님들은 무엇보다 학교가 삶의 터전인 아이들에게 하루 세 끼의 따듯한 밥만큼은 꼭 챙겨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한다는 것은 단순히 '식사 제공'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면역력 강화와 더불어 가족과도 같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많이 사라지면서 소득도 줄었고 생계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세 끼를 챙기기 어려운 날이 많은 아이들에게 하루 한 번의 간식은 기쁨입니다. 한창 크는 나이의 아이들은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군것질을 좋아합니다. 밥을 먹어도 돌아서면

일자리에 마음은 무겁습니다. 마을위원회와 주민들은 언제 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이런 상황이 답답하고 어렵습니다. 4식구 기준 한 가정에 25kg 쌀 한포대면 한 달 걱정 없이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미마타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걱정

수출, 건설, 관광 분야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세계적인 현상과 각 국가의 대대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한 명 한 명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은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며 학교에 가지

이주여성 글쓰기 교실, 그림교실을 통해 그들을 한국 사회에서 지탱시켜준 언어를 찾아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언어로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또 다른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지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우리 삶의 병... 가장 쉽고도

깨끗한 물을 접할 수 있는 수도 시설도 없고 전기도 부족하며, 도로도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교도 작은 건물 한 동이 전부일 정도로 지역 전체가 매우 낙후되고 열악합니다. 마을 주민은 숲에서 장작을 패어 팔거나 감자, 사탕수수 농사

닫은 이후 오랜만에 누려보는 일상에 아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하지만 배고픔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우유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끼니를 잘 못챙겨 먹는 아이들은 배가 고픕니다. 아이들은 허기진

좋아합니다. (하지만 범준이를 괴롭혔던 초등학생들은 아직도 무서워합니다.) 착한 사람의 귀중한 가치를 알게된 범준이는 착한 일을 한 사람들을 본받고 칭찬해주고 싶어하며 어려운 친구를 위로해 주는 것이 마냥 행복합니다. 어떤 생각과 마음이 범준이

환경에도 어른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지속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어린이들대로 그들이 겪었던 무서운 기억을 마음 한 구석에 담은 채 공부에 열중하고 싶어 합니다. 미얀마 분쟁 지역의 어린이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할 수 있는 학용품

어려운 환경에 있습니다. 푸쿤 지역 아이들이 겪고 있는 교육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ADRF 라오스는 지역 내 초등학교 중 한 곳인 삼옉-2 초등학교에 도서관 시설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삼옉-2 초등학교에 도서관 시설을 지원하여 161명

방과 후 교실 아이들에겐 특히 그렇습니다. 주린 배는 집중력을 떨어트리고,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게 만듭니다. 결국 밥 한 끼의 섭취 여부는 교육의 불평등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잘 먹고 즐겁게 공부하며 친구들과 뛰어 노는 일상을... 모든 아이

한없이 기쁘기만 합니다. 운동장에서 마음껏 축구도 하고 잡기 놀이도 하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할 각오도 되어있습니다. 집에 있던 동안에도 학교가 그리울 때마다 종종 입고

통발을 싣고 여수 바다로 나갑니다. 작은 배에는 20대 초반의 동남아시아 선원과 베테랑 한국 선장이 함께 조업을 떠납니다. 문어 배는 통발을 쉴 새 없이 들어 올려야 하기에 한번 시작했다면 밥 먹을 잠깐의 시간도 없이 거친 파도와 싸우며 조업

아이들의 걱정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닙니다. 당장 오늘 먹을 ‘한 끼’입니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부모님들은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지금, 정부지침에 따른, 휴업, 휴교, 통행금지령으로 인해 사람

일주일에 한번 식품 꾸러미(돼지고기, 계란, 과일, 우유 등)를 가정으로 배달하여 가정에서 조리하여 추가 섭취를 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영양위생 관련 강화 교육 진행 후 수료한 수강생 중 위드 영양활동가로 선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