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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가족들입니다. 많은 참전 국가 중 가장 용감하게 싸워준 강뉴부대. 그러나 공산정권이 들어선 에티오피아에서는 공산주의와 싸우고 돌아온 강뉴부대원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일터에서 내쫓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 나라 안에서도 가장 비참한

1920년 공산주의를 피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부모님 밑에서 나고 자란 OOO어르신(75세)에게 대한민국은 “나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어르신은 평생 한국인이 아닌 “외로운 이방인”이었을 뿐입니다. 국적취득

1920년 공산주의를 피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어머니의 밑에서 나고 자란 강○○씨에게 대한민국은‘나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강○○씨는 평생 한국인이 아닌 “외로운 이방인”이었을 뿐입니다. 유부남이었던 아버지로

아직 생존한 분도 있는데요.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군인의 쿠데타로 공산국가가 된 에티오피아에서 공산주의와 맞서 싸우고자 지원했던 6.25 참전용사들은 고문과 핍박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2018년

넘었던 나라였지만 오랜 가뭄으로 파탄 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게다가 멩게스투의 쿠데타로 인해 공산국가가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와 싸우겠다고 스스로 지원했던 참전용사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산을 몰수당하고 고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