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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교실 '매화나래학당'에서 여든 넘어 찾은 인생의 봄

    나래학당은 단순히 한글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닌 어릴 적 우리네 교실처럼 반장을 뽑기도 하고, 교복을 입어보거나 명절에는 함께 송편을 빚는 등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고 평생의 꿈을 이루는 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외로운 어르신들에게는 여러모로 세상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77% 총 모금액 1,838,299
    모금후기
  • 남해 꿈꾸는 작은도서관, 계속 운영하게 응원해 주세요.

    어린이 한글교육, 민화 그리기, 저소득층 초등학생 영어회화 교실, 독서 토론 등 재능기부를 받아 운영해 왔습니다. 2023년에는 문화관광부 주최 '책친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7개월간 주민과 실버분들을 대상으로 독서모임과 지역 축제, 바래길 걷기

    꿈꾸는 작은도서관 달성률 11% 총 모금액 794,400
    모금후기
  • 한글, 스마트폰 함께 배워요!

    말씀하시죠, 멀리 사는 자녀에게 물어볼 수 없는 답답함을 저희가 해결해드려요 ! 90세 넘은 노** 어르신은 궂은 날씨에도 20분 넘는 거리를 걸어서 한글 공부를 하러 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두 번 한글을 배우러 오는 날은 앞자리에 앉기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195,000
  • 어르신들이 품은 공부의 열정! 함께 응원해요

    경제적 어려움, 가족 부양 등의 이유로 공부 시기를 놓치고 공부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사셨던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십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고 복지관 문을 두드리시고 한글교실과 영어교실 수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23,100
  • 어르신의 바보우산”

    한글 공부와 점심식사를 위해 매일 복지관으로 등교하는 늦깎이 학생 순돌(가명) 할아버지!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에도 찢어진 우산을 쓰고 공부를 하러 오십니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순돌 할아버지는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한쪽 어깨가 흠뻑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400,000
  • 글길문학반 어르신들께 가을 나들이를 선물해 주세요.

    복지관에 한글교실이 있다는걸 알게 되셨고, 늦었지만 배우는 기쁨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 무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늦은 배움일지라도, 느린 발걸음일지라도, 아프신 어르신은 잠시 쉬었다가 갈지라도, 다시 복지관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000,000
  • 디지털 소외 어르신들의 소통 창구를 열어주세요

    폰을 기증받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스마트폰 기기 사용 교육을 하려 합니다.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문해교실 어르신들은 집에서도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주민 조직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을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어르신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65,200
  • 이름 석 자 쓰기까지 걸린 시간, 72년

    여러 번 망설였습니다. 그럼에도 어르신은 응원해주는 딸과 아들, 그리고 한글 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이웃 어르신을 보며 한글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김재순 어르신은 2년째 한글을 배우며 이름과 함께 읽고 쓸 수 없었던 글들도 조금

    신내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500,000
  • 저는 82살 학생입니다

    돼서... 꼭 글자를 읽고 쓰고 싶어요.” 7년 전 어렵게 용기를 내어 복지관에 오셨던 김순임 어르신, 지금은 제일 잘한 일이 복지관에 와서 한글 공부를 시작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는 김순임 어르신과 같이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

    신내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200,000
  • "내 생에 처음 다니는 학교, 우리도 학생입니다."

    두드리고 계십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한글 공부를 하러 오는게 꽤나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연필을 잡고 한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한글을 배워 복지관 직원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서 전해주기도 하고, 마음을 담은 일기도 쓰며 한글을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081,300
  • 평균 71.6세 늦깎이 중학생의 즐거운 가을소풍

    게 느려. 그런데 중학교 공부는 더 어렵잖아. 한글도 아직 어려운데, 우리가 어떻게 해?" "하이~ 티쳐~ 영어 배워도 어려워. 중학교 공부는 더 어려울텐데,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가득한 어르신들을 위한 예비반을 운영하여 자신감을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505,000
  • "우리도 글을 배우고 싶어유"

    나 죽기 전에 내 이름 세 글자 예쁘게 쓰고 싶어" 팔십 평생 봉우리였던 우리 소녀들, 이제는 활짝 피어나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하고 따스한 공간에서 한글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74,900
  • 성인문해학습자를 응원하는 '소복소복'

    어르신들의 ‘비대면 원격교육’에 필요한 강사비, 그리고 노후화된 어르신들의 책상을 바꿔드릴 계획입니다. 죽을 때까지 한글 공부하고 싶다는 어르신들이 공부하는 동안만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목표금액

    부산문해교육협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706,600
  • 사랑하는 가족의 문자... 나는 읽고 싶습니다.

    오고 있습니다. 글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우리말 기초반 수업을 들으신 어르신, 하지만 한글 수업에 오기까지 결코 쉬운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나이에 공부하는 것이 부끄럽고, 불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에 여러 번 망설이기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민노인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260,000
  • 늦깎이 초등학생, 은행에 혼자가는 것이 무서워요!

    한글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손자가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거실에 한글책을 펴놓은 채, 할머니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주방으로 갔습니다. 그때, 손자의 친구들이 손자를 놀리는 목소리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146,100
  • 창동초안학교(성인문해교육) ‘내 생애 첫 수학여행’

    공부해왔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에만 집중하여 ‘가’‘나’‘다’ 한글을, ‘A’‘B’‘C’ 영어를 적어갑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나오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외로움 속에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로움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318,500
  • <우리는 평균 75세, 초등학생입니다~!>

    우리 ‘소망초등학교 다니기’ 프로그램도 전염병 코로나19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르신들의 한글 공부에 대한 열정을 잘 알기에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노력

    마포노인복지센터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527,700
  • 꼬부랑글씨 ‘내 이름 임순자’

    난 공부하러 간다!” 옆 집 정남이를 마주치지 않으려 바지런을 떨었지만 우는 순이를 달래다 보니 반갑지 않은 얼굴을 마주해 버렸다. “밥 얻어먹으려면 일해야지 공으로 얻는 것은 없어. 오늘 논매야지, 물 품어야지 모 심어야지 바빠!” 울지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331,500
  • 우리는 평균 75세, 초등학생입니다~!

    드릴게요. 조명란(가명) 어르신은 어린 시절 집안일을 도우느라 학교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자녀를 낳았지만, 학교에 다니지 못한 부끄러움으로 자녀들에게는 한글을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그렇게 공부하지 못한 한

    마포노인복지센터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258,200
  • 꽃보다 아름다운 내 인생 찾기

    공부해왔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에만 집중하여 ‘가’, ‘나’, ‘다’ 한글을, ‘A’, ‘B’, ‘C’ 영어를 적어갑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나오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외로움 속에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외로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602,050
  • 행복이 자라나는 콩나물시루

    묻는 어르신의 얕은 한숨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염없이 그저 TV만 바라보고, 적적하면 집 앞 산책을 하는 것밖엔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허리, 다리 하나 성하지 않은 나이 많은 늙은이이지만,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사람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03,200
  • 어르신 한글 교실을 '꿈의 공간'으로 디자인해 주세요

    배우러 나왔습니다... 어머니, 이제 아무 걱정 마시고 편히 쉬세요." 꽃 피는 봄이 올 때면 새로운 설렘을 안고 한글 공부를 시작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평균 나이 77세,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같은 길을 걸으며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5,000,200
    모금후기
  • 76년 인생, 가장 밝은 날

    고급반 어르신 이외에 허리나 다리 수술, 감기 등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시는 어르신도 1~2주가 지나면 다시 열정 가득 건강한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하십니다. “남편이 한글 공부하라고 해주니 고마운 생각이 들어서 신내복지관에 왔다. 몇 년의

    신내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505,340
    모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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