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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영애 할머니와 같이 홀로 외로이 살아가고 계시는 홀몸어르신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홀몸어르신에게 생신 상을 지원드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홀몸어르신

“유준아~ 상에 올려놓고 앉아서 봐야지.. 허리 아프다!” 중증 자폐성 발달장애로 할머니 없이는 외출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13살 유준이는 방바닥에 엎드려 휴대폰 속 동영상을 보고 할머니는 이해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합니다. 코로나19

피아노 상들이 가득합니다. 좋아하는 피아노를 계속 치고 싶지만 생계비도 막막한 처지에 루빈이가 중학생이 되면 정부 지원마저 끊기는 상황이라 계속 피아노를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데요. 당장 12월에 열리는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 나가고 싶은데

간단한 상차림으로, 김치에 물 말아 먹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고물하나 팔기도 쉽지가 않아요. 먹고 살 걱정에 입맛도 없고요.” 집 앞 슈퍼에만 가도 식사대용으로 나온 간편식이 서로 뽐내듯 즐비하지만, 하루 벌어 먹고산다는 어르신의

특성 상, 많은 물량이 있는 지역을 배당 받는 게 중요하지만, 농촌마을은 지역 간 거리도 멀어 1건 1건 배달하는 게 쉽지 않기만 합니다. 아침7시부터 저녁 7시까지 꼬박 12시간을 쉼 없이 달리며 일하지만 상호 씨의 손에 쥐어지는 건 겨우

지난 세월이 있습니다. 센터에서 준비해드린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시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생신 상 앞에 앉아계시는 할머니의 얼굴에 말갛게 웃음이 피어납니다. 2016년부터 인천광역시 내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중, 10개 구역

“할머니, 도시락 가져왔습니다” “아이고 오늘도 늙은이 때문에 고생이네” 국 하나, 반찬 두 개가 담긴 주황색 도시락 가방이 어르신께 건네졌습니다. “김치찌개랑 단호박전 그리고 제육볶음에요” “잘 먹을게요. 김치찌개도 오랜만에 먹네

엄마이고 할머니, 할아버지일 수도 있으며, 세상에 홀로 남아 살아가는 분일 수 있으며,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더욱 함께 살아갈 세상을 만들어가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과 미래를 위해 함께해주세요. 안동

잠깐 할머니를 돌보러 오는 이모가 차려준 밥을 먹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탓에 TV 속 드라마만 반복하여 보는 것도 무료하기만 합니다. 매 주마다 일주일 분량의 가정학습 자료를 받지만

아이들에게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옛 삶을 들려주게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것이 아닐까요? 세대가 이어갈수 있도록 연극동아리의 활동에 함께 응원해 주세요. "아파도 못느껴~ 우리 공연을 보시고 웃음과 감동을 주면 그게 행복해요~" "우리는

대회마다 상을 받아올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실 하연이가 피아노를 처음 연주하게 된 데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데요... 하연이가 어렸을 적, 아빠는 지병으로 병원에서 장기 입원 생활을 시작했고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하연이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었어요!" 손자, 손녀의 재롱에 시끌벅적한 면회실, 치매 때문에 배회를 하던 박OO 어르신은 아무도 오지않는 문 밖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코로나19가 완화되어 면회객으로 북적이지만, 박OO 어르신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