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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함께걸음인천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다뤘던 2020년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10

소, 소통할 소. 마을과 마을들이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며,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주민들을 위하고, 주민에 의한" 지역주민 축제입니다.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 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바람

저희의 뜻에 동의하고 지금까지 무료로 영화관을 대관해 주시는 ㈜지원과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영화제를 통해 가부장제의 울타리에 머물던 여성들이 세상으로 나오기도 하고 활동가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국의 여성영화제를 만들어가는 분

위해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좋아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각 센터에서 장기를 자랑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면서 아동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명샘지역아동센터는 장기자랑에 댄스도 참여하여 너무

그린 캐리커처를 물통, 우산에 새기고 캐리커처로 배지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학교 축제도, 마을 축제도 코로나로 취소되어 막막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뜻이 있으니 길도 있는 법! 구포초 후문 앞에서 게릴라로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판매하거나, 5

진행되는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며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사회생활 참여를 꺼리게 되고 여가 활동 및 대인관계가 줄어들며, 사회로부터 고립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50주기를 뜻 깊게 맞이하고자 노동, 인권, 문화예술, 생태, 평화, 교육운동 분야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2020연극전태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제작비를 마련해왔습니다. 정부보조금이나 기업협찬을 받지 않고 순전히 열사를 기억하는 이들의 모금과

물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난 물고기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고 어디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신비롭지만 이상하고 괴기한 존재로 모지민은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길 바라지 않습니다. 있고 없고, 그저 한 명의 인간으로, ‘나

성소수자가 아닌 행인들은 성소수자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그저 길거리에서 알게 되어 신기하고 뜻 깊었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퀴어문화축제도 좋지만, 이런 길거리 캠페인도 더 많이 열리면 좋겠다.” 이야기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자연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