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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법'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의 민주적 참여를 보장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 방법을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없고, 마땅한 매뉴얼도 없는 상황입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국가와 지역

끝난 외국인을 가둬 두는 시설입니다. 이곳은 물론 교도소나 구치소처럼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곳은 아닙니다. 출입국관리법이라는 행정법을 위반한 외국인들을 한국 땅에서 강제퇴거(추방) 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마치 주차위반한 차량을 강제로

2018)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기난로나 전기장판 등 온열기기의 화재는 5년간 2271건이 발생했다. 특히 전기장판류 사고는 사용자가 수면환경에서 주로 발생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관에서는 이번 모금활동으로 홀몸어르신들

겨울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준 전기장판으로 살았어요. 저 혼자 살면 상관 없지만 우리 준영이는 아프면 안 되잖아요. 전기장판으로도 안 되면 이불 안에 준영이를 넣고 헤어드라이기로 따뜻하게 해주고 손도 녹여주고... 그렇게 겨우 버텼지요.” “우리 준영

되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선생님이 찾아와 정부 지원을 받는 수급 가정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고, 학교와 소방서로부터 밥솥과 책상 등 아주 기본적인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준이는 이 모든 상황이 얼떨떨하면서도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

창피할 법도 한데 씩씩하게 고물을 줍는 아들이 영균 씨는 그저 기특하고 한편으로는 짠한데요. 고물을 줍던 중 치킨 상자를 발견하고 아쉬워하는 동훈 군. 아이들만큼은 모자람 없이 키우고 싶었는데 치킨 한번 쉽게 시켜주지 못할 만큼 주머니 사정이

시민, 행정, 기업의 참여로 건립한 첫 종합형환경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센터는 2009년 개관 이후 자연을 가르치는 일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왔습니다. 그러나 개관 14년을 맞아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과 시설들이 점점 세월을 지탱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한편, 행정에서는 최종 소비자인 우리가 '분리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이러한 포장문화에서 기인한 쓰레기 문제 해결의 열쇠가 분리배출일까요? 많은 고민이 있어요. 이 고민을 우리 하나씩 함께 얘기해요. 그 첫 단추가 바로 오션 비질!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