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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대상이 되며 어버이날의 의미 또한 퇴색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은 은혜와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날입니다. 이날만큼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과 웃어른을 생각하거나, 찾아 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가

달라는 뜻과 함께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담아 고이 간직해 드립니다. 2017년 2월부터 시작된 청소년 장기프로젝트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장수사진을 선물해 드리자'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이루고 있는 청소년

무엇이 희생되어왔는지는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플라스틱에 고통 받는 동물들의 사진을 봅니다. 고통은 언제까지고 저들만의 것일까요? 우리 역시 이대로 가다간 플라스틱 쓰레기 앞에 당장의 내일도 기약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이대로 더

제보자들의 희생 덕분일 겁니다. 참여연대는 2019년부터 일터에서, 학교에서, 사회 곳곳에서 발생한 문제를 공론화 했다는 이유로 징계 등 불이익을 받은 공익제보자들에게 응원엽서를 보내는 시민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부모님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전하기 위하여 지정된 어버이날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날이지만 비자발적 사유로 1인 가구가 된 사회적 고립 홀몸 어르신은 함께할 가족도, 마음을 나눌 친구도 없어 평소와 다르지 않은 적적

조선인 희생 100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도쿄를 포함한 간토 일대에 진도 7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직후 발생한 화재는 9월 3일까지 계속됐습니다. 도쿄와 그 주변 가옥 45만 여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