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집과 활동지원이 이루어지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중증장애인에게 평범한 일상은 행복의 나라에 파랑새 같은 존재였습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의무교육은 존재하지 않는 단어였습니다. 학교는 계단투성이였고 중증

바깥 활동 기회가 적은 이들에게 TV는 세상과 소통을 돕는 창구이자 여가를 함께 하는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수백 개의 채널, 종류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돼 보기도 하고 연예·스포츠 행사도 관람하며 때론

주세요! 장애인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기관과 상점에 비치할 AAC를 책자로 만들기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AC가 무엇인지 몰라서 사용을 못하는 분들에게는 사용방법을 안내드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의사소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십 곳을 설치했지만 여전히 장애인이 들어가지 못하는 식당, 카페, 약국, 미용실 등이 무수히 많습니다. 경사로를 설치한 곳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기쁜 목소리를 들을 때면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

스포츠 활동으로 아이들의 기억 속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내에서 워터피아, 사우나, 산책로 등을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인솔자로서 무척 보람 찼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여름캠프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