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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는 숫자입니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지원사업, 무료급식사업,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750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경로식당은 이른 아침부터 늘 북적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

2016년 11명, 2017년 10명, 2018년 9명. 환경운동연합이 매년 선정한 '우수환경의원' 숫자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2016년부터 매년 국회의원들의 환경에 대한 활동을 감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쓸모

하루 10개 이상 사용하기도 하는 생리대의 교체 주기를 어떻게 계산할까요? 아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길이 미처 머물지 못하는 곳에는 지원 제도의 존재조차 모르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 있습니다. 챙겨주는

순위 10위, 2021년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장애로 인해 경제 활동이 힘들거나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중

집계한 숫자여서 실제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산업재해 사망률을 줄이겠다고 선언했지만 사고는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 노동자 박종렬님이 철판에 끼어 목과 머리

총 51 가구에 봉사를 진행했던 걸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숫자인지! 감이 오시나요? 이번 여름에는 부산 중에서도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가기 힘들었던 곳으로, 1박 2일 동안 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어썸 로드’를 갈 계획이에요! 어썸

난민이 캠프 및 간이 정착촌에 머물고 있지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의 최대 수용인원이 10만 명이라는데, 경기장 10개에 꽉 찰 수 있는 숫자의 사람들이 1년 6개월이 넘도록 난민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이 모습을 상상할

씨가 10년째 면사무소에서 청소 일을 하며 다섯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명자 씨의 건강이 점점 좋지 않아 이 일마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미지수인데요. 키 140cm에 몸무게 39kg. 작은 체구에 동분서주하다 보니 팔

되었던 숫자입니다. 이분들은 집이 물에 휩쓸리거나, 파손되거나, 침수되었습니다. 그 수많은 사연을 담기에는 지면이 부족하고, 이야기를 듣자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임영록 할아버지는 이제 집을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언제

개의 숫자로부터 시작된다. <2,080>과 <122,713>. 2021년 산업재해 사망자수 <2,080>과 재해자수 <122,713>. 이 연극은 산업재해를 다룬다. 통계는 산업재해를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다루는 방식이다. 여기엔 사고를

날씨. 숫자로 나타나는 오늘의 기온은 모두에게 평등하지만, 각자에게 느껴지는 '체감온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생활터전, 몸과 마음의 건강, 생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취약함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불볕더위가 더욱 뜨겁게 느껴

원인 모를 정신장애를 앓게 된 최옥순 할머니. 숫자도 한글도 모르는 터라, 동현이의 어린이집 버스 시간을 놓칠까 봐 1시간 전에 나가 있는가 하면 할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나서야 외출하곤 하는데요. 10년 전, 갑자기 찾아온 뇌경색으로 건강 상태

정확한 숫자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도 아미나와 같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바다를 표류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받은 보고에 따르면, 아직도 해상에는 배가 세 척 더 있으며,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타고 있다고 합니다. 로힝야 난민

구조된 동물이 많아 늘 포화 상태입니다. 현재 보호공간 포화로 입소하지 못하고 위탁기관에서 지내는 동물의 숫자는 51마리(2023년 10월 기준)입니다. 통영개농장 구조견, 여주개농장 구조견, 반야월방치현장 구조견, 벌교폐업개농장 구조견,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