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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이 넘도록 난민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이 모습을 상상할 수 있으신가요? 긴급 대응 초기에는 미얀마에서 폭력사태 속에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치료했고, 기본적인 의료 지원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사태가

구호협회는 지난 12일부터 재난상황실을 가동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7월 13일부터 밤낮없이 경남 함양과 경기 파주의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호물자를 출고하고 있습니다. 6개 시도 16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해 국내에서는 1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국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 시설은 개학은 무기한 중단하고 사상 초유의

19 사태로 각 가정마다 배달 수요가 늘어나고,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무엇이든지 다 배달이 가능한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플랫폼 노동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택배 기사님의 삶은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모두

홍역에 감염되었고, 약 8천 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사태였죠. 국경없는의사회는 홍역 확산을 억제하고 최대한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12월부터 이동 긴급대응팀을 파견해 홍역 환자를 치료하고, 6개월에서 9세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언니와 6학년 조카 손을 붙잡고 몰도바로 피난 온 아나스타시야(38세)씨는 "형부는 오데사에 남아 거처를 돌보고, 부모님은 키이우에서 탈출하기를 거부하셨다. 형부와 연락은 잘 되지만, 부모님은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고 덤덤하게 말했습니다. 키시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