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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병이 사라진다고 하듯,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가 1도 더 오른다면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 믿습니다 유방암의 환우 대부분이 폐경 이후 혹은 40대 이후에 발견되고 있다는 이유로 2030 유방암 환우의 감성을 이해하고

날입니다. 20대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근육병으로 꿈도 미래도, 모든 것을 잃은 순희 씨! 고개를 돌리거나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조차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근력이 감소되고, 온몸의 근육뿐만 아니라 호흡에 필요한 폐나 기관지의 근육까지 약해져

게릭병은 운동신경 세포가 소실되면서, 결국 온몸의 근육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난치병인데요. 현재 영숙 씨의 몸은 근육이 빠질 대로 빠진 상태라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그래도 그런 아내 곁을 지키는 남편 춘우 씨

받게 되었습니다. 김명진(가명)씨는 올 해 20대 중반의 어엿한 청년입니다. 복지관에서 마주치면 밝게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 스마일보이입니다. 밝은 모습과는 달리 명진씨에게는 평생 안고가야 하는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바로, 선천성 혈관

동안 병의 진행을 완화시키기 위한 특수 약제를 투여 받습니다. 갈 수 있는 곳은 고작 병원이지만 외출하고 치료 할 수 있는 날들이 행복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는 꺾이지 않고 심각해지면서 병원의 경계는 더욱 삼엄해졌습니다. 환자를

미대에 들어갔지만, 생계 때문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데다 20대 후반, 선천적으로 앓고 있던 질환이 희소 난치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모든 꿈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혹여나 자식에게도 병이 유전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정을 꾸린다는 건

따르면 20대 이하 아동청소년 중중질환 환자 중 70.8%(107,395명)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다른 4대 중증질환인 암(19.3%), 심장(1.7%), 뇌혈관 (0.6%) 질환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며, 그 외 중증치료

찾아온 병. 엄마 진희 씨도 심장에 문제가 생겨 매일 약을 먹고 수시로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점점 지쳐만 가는 가족들. 동협 씨의 팔을 절단한다면 팔을 대신할 의수도 맞춰야 하는데...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에 최소 500만 원에 달하는

있는 병입니다. 제일 불편한 건 사람들 시선이죠.“ - 지훈 ”이런 다리의 염증을 놔두면 고름으로 바뀌어서 다리 자체를 희생시킬 수도 있고요. 염증이 혈관을 타고 번지게 되면 패혈증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환자가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