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해맑은 미소로 복지관에서 함께 했던 겨울 방학을 떠올리는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여름 방학에도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올해도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과 가족에게 친구

많은 사람과 함께 보고 영화를 보러온 관객분들과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올해는 교육영화제에 출품해 볼까?2024년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연구회 교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영화읽기 시즌 3

회의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제주도로 가고 싶다는 의견이 88% 나왔어요. 정말 가고 싶어요.” “저희는 제주도에 갈 수 없는 건가요?”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해서 꼭 가고 싶은데..." 저학년 아이들의 이러한 바람을 듣고 아동 회장을

매년 여름방학때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게임으로 배우는 언어교실'로 영어와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지역아동센터에 5주동안 2시간씩 10시간 '게임으로 배우는 언어교실'을 운영합니다. 문법 보다는 어렵고

통해 나온 의견으로 여름방학동안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수영'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만큼 손꼽아 기다려온 시간이기도 합니다. 작년 여름엔 복지관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멋진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웠다고 하는데, 올해는 아이들에게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집수리 프로젝트는 올해로 9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모여 재난취약세대에 벽지, 장판, 방충망, 화재시설 등을 갈아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집수리 프로젝트는, 충남 서천군/전남진도군

쌓는 여름방학을 홀로 보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참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집에서 ‘스마트폰 너튜브’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은 제대로 된 넓은 세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파란 하늘, 따뜻한 햇빛, 흙과 같은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몸소

친구들에게도 여름방학동안 달력에 동그라미 그려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꾸리고, 꿈에 부푸르며 여행날이 오길 기다리는 설렘을 함께 선물해 주세요 !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대부분의 가정이 가족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그만큼 농가들의 피해도 많아 농작물의 비용도 높아져 마음 편하게 김치를 먹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제청년센터는 올해 여름 방학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16개 마을을 선정하여, 국내외 유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300

센터 학생을 초대하여 수준 높은 영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요. 올해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 아동과 장애 아동을 초대하여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여름 방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1) 더 깊이! 영화 깊이

이어지면서, 올해 여름에도 비대면 자원 활동을 진행합니다. 어떤 주제로 자원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꼭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또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면 아이들의 여름방학 시간을 활용해 물놀이도 가고 다양한 체험학습활동이 진행되었는데, 올해도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시간이 주어졌지만 평소와 다른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돌봄

에서는 올해로 26번째 권리 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며, 권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캠프를 진행하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어렵지만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맞춰서 아이들

청년센터에서도 2021년 여름방학 농촌활동을 위해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남 등을 대상으로 10여 개 마을에서 농활을 신청하였으나 7개 마을만을 선정하여 92명이 7월~8월 농활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12개 마을을 모집

마켓, 시장에가면, 빙고 게임 등 재미있고, 쉽고, 다양하게 “게임으로 배우는 언어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여름방학에도 아이들에게 영어와 중국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곧 여름 방학을 하는 3명의 자녀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로 땀범벅이 된 아이들은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지만 금세 다시 땀으로 몸이 축축해지곤 합니다. 어머님은 자녀들

더 깊게 합니다. “올해 여름도 무척 더울 것 같은데... 전기요금이 걱정돼서 더 시원하게 지낼 수 없는 게 속상하지.” 이찬혁(가명, 53세) 님은 여름이 다가올 때마다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7명의 자녀가 여름방학을 하게 되면 좁은

됩니다. 올해 2학기에도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 작아진 연필과 흐릿한 사인펜이 아닌 여러분들의 사랑이 담긴 학용품이 쥐어질 수 있도록 (사)희망을여는사람들과 함께 [희망 문방구] 주인이 되어주세요. 빨리 모금함이 100%가 되어 여름방학

하지만 올해는 용기를 내어봅니다. 센터 차량도 없고, 운영비도 부족하지만 아이들의 놀 권리는 어느 지역아동센터든 같을 것입니다. 다양한 욕구를 기반으로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현실 속 사회적 소외계층 아이들의 문화

만약 또 농활 계획이 있다면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유학생의 농활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해외 한국유학생회와 농촌 마을이 자매 결연을 맺어 매년 여름방학마다 농활을 가는 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해외 한국 유학생들

그렇게 지난해 여름방학동안 20여명의 친구들이 총 20회의 수업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수업 마지막날 발달 장애 친구들이 써준 편지는 그동안 받았던 어떤 감사의 말, 선물보다 소중하고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우드포유협동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도 올해는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집에서 비대면으로 자원활동을 경험하고 시민운동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어떨까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청소년 비대면

중독에서 빠져나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가정종합사회복지관(대구 북구)에서는 올해로 28번째 여름방학 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미디어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있습니다. 올해 10살인 경수는 방에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엄마와 함께 지낼 무렵 혼자 밤을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합니다. 5개월 전 그룹홈에 처음 왔을 때에도 잠을 잘 때 방 불을 켜고, 거실에서 삼촌이 지켜보고 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