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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드릴 수 있을까요? '많이 더운 날에는 경로당이나 집에서 조금 쉬세요...’ ‘그래도 지금은 조금 할 만 해 7-8월쯤 되면 많이 힘들겠지만...’ ‘그런 날엔 식사도 꼬박꼬박 챙겨 드셔야 돼요,’ ‘폐지 팔아봤자 많이 나와야

올해 여름 날씨는 작년 8월의 최고치인 36.2℃를 웃도는 38℃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 벌써부터 어르신들의 기력을 한층 더 꺾이게 만듭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삼복 중 마지막이자 입추 후 첫째 경일인 '말복'에 사람들은 더위를 이겨

예보를 통하여 올여름 더위는 예년보다 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복날은 7~8월의 초복, 중복, 말복을 포함한 '삼복'을 말합니다. '삼복' 시기는 혹서기 중에서 가장 무더운 때로, 뉴스를 통하여 매년 한

보양식이라도 챙기면서 기운을 내고 싶지만 혼자 하는 식사로 기운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초복과 중복, 말복이 있는 7월과 8월, 우리 지역 1인 가구 주민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원~한 탕 한 그릇에 마음을 담아 드리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