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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는 청각장애를 앓고 태어나 어린 나이에 타지인 울산의 거주 시설인 메아리동산에 입소해 생활하면서 청각장애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3학년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원인 모를 청력 손상으로 소리를 잃게 되었으나, 인공와우 수술

도망 나오는 아이의 경우에는 더욱더 엉망입니다. "아동학대! 그만!!" 이라고 매일매일 수없이 외치는데...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오는 것은 언제쯤 끝이 날까요? 앞으로는 이런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지 않아야 합니다. 더 이상은 제

많습니다. 외치는 소리를 듣는이도, 듣지 못한 이도 있습니다. 우리는 듣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외치는 저 외침이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들으려 애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아이들의 외침이 메이리가 되지 않도록 함께 소리에

인해 사업 진행을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함성을 만들어 메아리로 들리듯,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모여 우리 삶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응원과 정성이

기억의 힘을 바탕으로 검찰개혁 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왔고, 시민들과 함께 올해도 검찰개혁에 매진하겠습니다. 저절로 좋아지는 세상은 없기에 시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외친 검찰개혁의 메아리를 우리 손으로 만드는 이 일에 함께해요

침체로 인한 후원의 손길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함성을 만들어 메아리로 들리듯,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모여 우리 삶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이웃들에게 소중한 응원과

겪고 있는 중‧장년층)의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고 아쉽기만합니다. 냉혹한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은 외쳐도 대답없는 메아리처럼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홀로 고난과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은 틈새에 놓여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