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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동쪽 부분에 자리 잡은 21세기 최초의 독립국 동티모르. 수도에서 떨어진 바뚜보루와우푸마을에는 해맑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하루 일과는 '커피 콩 따기'.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부모, 학교라는 곳조차 모르는 아이들은 꿈을 꾸지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는 앨리스, 파랑새를 찾으러 나선 틸틸과 미틸,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조나단 갈매기. 책을 통하여 아이들은 가보지 않은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며 자아를 실현하고 어른이 되어갑니다. 책장에

될 수도 있는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엄마 유려 씨는...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수술을 안 하면 다른 부위에 염증이 번지면서 패혈증이 올 수 있거든요. 지금 이 상태면 생명에 위험이 올 정도로 병이 생길 수

낯선 나라 대한민국에 왔습니다. 3개월도 채 안되는 달콤한 신혼생활도 잠시, 시어머니와 싸우고 홧김에 집을 나간 남편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 모든 상황. 행복하게 살자던 남편은 이제 여기에 없다는 걸 실감하기도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딸 수지(가명)가 성장하며 편견과 차별에 상처받지 않을까,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그 상처들 때문에 엇나가게 되지는 않을까라는 고민들을 하곤합니다. 저의 가족을

받고 있는 케냐에 긴급식량과 면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하며, 특히 수도에서 거리가 떨어져 있어 발전이 더딘 리무르지역에 배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도 많은 어려움에 처했지만, 코로나19 대처 모범국이며 어려움을

등의 충분한 교육 도구와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시티오 바칼을 한 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레오와 아이들이 현장 학습으로 자신의 나라인 ‘필리핀’을 마주하고 자신의 나라에 단단한 뿌리를 내려 멋진 어린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금액 2,000,000원으로 장미 패턴의 원단을 구매해서 면생리대를 선물하려 합니다. 2016년 우리는 저소득층 소녀들이 생리대를 구매할 여력

우리나라는 재활용쓰레기 대부분을 중국에 수출하여 처리하였으나 중국이 수입거부한 이후 많은 폐기물처리업자들이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이에 일부 폐기물처리업자들은 국내에서 부지를 구입하여 쓰레기를 노적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크라이나 수도 키 예우 기차역에서는 탈출하려는 피란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육로를 통해 인근 국가인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지로 대피하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에 따르면 150만 명 이상의 난민이

지독한지 나라가 휘청거리고, 실물경기도 바닥을 칩니다. 사람들은 밖에 나가기 두려워하고, 가게 창문에는 ‘점포 임대’ 종이가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습니다. 나라님도 구제 못 하는 게 ‘가난’이라는데.. '가난'보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절반이 채 안되는 45.8%. 쌀을 제외한 곡물 자급률은 20%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와중에도 쌀값은 45년 만에 대폭락했습니다. 소득이 가장 안정적인 작목인 쌀값이 떨어지니, 농사를

우리나라의 동물학대 처벌 기준은 해외 주요국가에 비해 낮습니다. 그런데 처벌기준 외에도 부족한 점이 무수히 많습니다. '동물학대'라고 정의한 범위 자체가 너무 좁아, 동물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 누가 보아도 명백한데도 '질병이나 상해를

모르게 자꾸만 죽어서 발견되고 있는 지금의 상괭이 현실입니다. 어쩌면 바다가 인간들에게 주는 경고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괭이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의 바다에서 살고 있었답니다. 상괭이는 우리나라 남해 서해의 연안에 사는 작은 돌고래입니다

우리나라의 학대 피해 노인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하여야 합니다 고령의 아버지는 정신질환이 있는 아들의 폭행이 누군가에게 알려질까 부끄러운 마음과 자신의 고통으로 인해 아들이 경찰서에 가거나 이웃에게 손가락 질 받는 것이 싫었습니다. 아버지는

반찬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반찬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최고의 반찬입니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 기준 미만으로 섭취하는 노인이 전체의 63.8%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영양상태

우리나라의 70년대를 연상케 합니다. 먹을 것도 부족했고, 입을 것도 넉넉하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처럼, 동티모르도 자원의 수급조차 어려워 전기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자체 생산이 어려워 공산품은 전부 수입에 의존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깔창 생리대’ 논란 이후, 많은 후원과 관심이 있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많은 저소득 가정 소녀들은 여전히 생리대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달 들어가는 소모품이다 보니

우리나라에도 여전히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20년, 영양실조나 영양결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6만 1822명이며 꾸준히 그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홀로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의 자취방 내부는

작업반장을 설득하는 노동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세상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미약해 보이지만, 우리나라는 이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우리나라 도시의 숲을 사라지게 만들 공포의 제도가 효력을 발휘합니다. 바로 도시공원일몰제입니다. ‘도시공원일몰제'란 2020년7월 1일부로 지자체가 도시공원 부지를 매입하지 않으면 도시공원이 자동으로 사라지게 되는 제도입니다. 그렇게 되면

질 수도 없었죠. 처음에 아이는 거부를 했어요. 울고 화를 냈죠. “어머니가 아이에게 두 가지 언어를 교육할 때 너무 서둘러 가르쳐 준다면 아이가 거부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엄마가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아이도

종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기후변화에도 취약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캄보디아 캄퐁참 쁘레이 뽀(Prek Por)는 메콩강 바로 옆에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우기철만 되면 홍수로부터 농작물 생산에 큰 피해를 받습니다. 생계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인권문제와 전세계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활용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올해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 세계가 같이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날,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