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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 여성은 건강과 자유를 찾아 같은 여성으로서 공감하고 함께 입는 옷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상장애인복지관 소개> 1989년 1월 18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모두가 함께 행복

말기신부전 질환의 경우 평생 혈액투석을 받아야 합니다. 두꺼운 바늘을 꽂아 온몸의 피를 빼내 걸러야 하는 투석을 받은 날은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 하루 종일 누워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받을 때마다 4~5시간이 소요되는 치료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지수 씨(가명)는 혼자서 생리대를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생리하는 날이면 화장실에 갈 때 마다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해서 어머니도 지수씨도 힘든 나날이 이어집니다. 생리하는 날에는 주간보호센터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