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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가는 것처럼 크게 행복해하였습니다. 고운 흙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꽃을 심고 키운 반려식물을 받고 어르신들은 너무 감동하시고 좋아하셨는데 위 그림은 그중 한00 어르신의 소감문입니다. 화분을 돌보면서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사랑

책을 들어 보여주었습니다. 그 안에는 화가가 그렸다고 해도 믿을 만큼 여러 가지 색으로 칠해진 아름다운 꽃과 식물, 새들의 그림이 여러장에 걸쳐서 그려져있었고, 책표지에는 ‘쉽게 시작하는 보태니컬 아트’라는 글귀가 적어져 있었습니다. 생소

어르신들의 몸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챙겨드리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식물 화분에 직접 이름도 짓고, 그림도 그려 ‘나만의 반려 식물‘을 키우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요? 반려식물에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손뜨개와 같은 소일거리

온실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도 처음과는 달리 꽃에 이름을 붙여주기도 하고, 꽃 그림을 그리고, 꽃과 대화도 하면서 어르신이 마음 또한 생명력으로 충만해졌습니다. 베란다의 식물을 가꾸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인생을 즐긴다고 말씀하시며 아이같이 웃으시던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해 배우고 직접 꽂꽂이를하거나 꽃장식을 만드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도와줍니다. 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족감,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양한 색상의

들어간 그림을 많이 그렸다고 함. 나 홀로(가명) 어르신의 2021년 9월 6일 하루일정 “TV 보기, 베란다에서 멍때리고 바깥 바라보기, 혼자 화투치기” 매일 느끼는 24시간의 긴 하루. “걱정으로 가득 차서 입맛도 없고, 잠도 맨날 설치고

녹색식물이기 때문에 탄소 저감 및 저장 능력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수는 도심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숨은 영웅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로수가 건강하게 성장하지는 못합니다. 때로는 병이 들어

화분에 식물을 심어 기르고도 싶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면서 마을공동체에서 또 집에서 추억을 쌓아가는 삶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경현씨는 현재 고척동에 있는 방이 세 개인 자립 체험홈에서 세 명의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