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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강원도 속초 관내의 각 학교 학생들이 모여 프로젝트팀을 결성하였습니다. SLOW에서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삼척에서 2008년부터 아동 교육 및 장애인 자립지원, 탄광촌 취약가정 지원사업을 벌여왔습니다.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부터 속초, 강릉 등 4개 시·도 산림 1,757ha가 불탔던 사고에서도, 글로벌비전은 피해 가정에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싶고, 가족과 함께 놀러 가고 싶지만 어려운 형편 속에 조금씩 용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태경아~ 나는 이번 여름에 강원도 속초에 바다 보고 왔지롱!” “어? 나는 계곡 가서 수박이랑 고기 먹고 왔는데!” 여름방학이 지나면 들려오는 학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