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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절되어 현재 행방불명입니다. 첫째 형은 지적장애 3급이며, 둘째 누나는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셋째 형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동은 고등학교 입학을, 남동생은 중학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곱 식구

올해 17살, 고등학생이 된 하진이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위하여 기러기 생활을 했습니다. 12년의 긴 시간 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냈는데요, 타국에서 태어난 하진이가 7살이 되던 해 가족은 함께 살기 위하여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하는

고등학교 1학년 준영이(가명)는 조립식 판넬로 덧댄 오래된 건물에서 아빠, 누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쉰이 넘은 나이에 결혼한 아빠는 준영이 4살 때 엄마와 이혼하고 홀로 두 남매를 어렵게 키웠습니다. 이제는 온몸이 성치 않아 그동안

닦으며 아이들은 다시 커피콩 인부로 하루를 살아갑니다.세 살티나, 마르쿠엘라 선생님. 메트로초등학교의 유일한 선생님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뚜보루와우푸마을에서 높은 학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다른 지역

필리핀 나바스에는 20분 거리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있음에도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빈곤으로 인하여 초등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지구촌 약 3%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부모가 아프거나 다쳐

아직 학업을 포기하기에는 이른 나이, 학업에 관심이 생겨 나아지고 있지만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제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까지 앞으로의 공부가 많은 상태에 가정의 형편을 생각하면 사교육비는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이제 막 또래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곳은 가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정’이라는 곳이 다른 곳보다 무서운 ‘감옥’일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인 수연(가명) 씨는 친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추행 및 강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고로 가정의 평화가

교육 영화를 한자리에서 상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교육 영화 축제, 교육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학생들과 교사들이 힙을 합쳐 함께 만들어내는 영화가 적지 않은데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극장에서

대한 인식과 대응을 더욱 강화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정경 씨(가명)는 홀로 고등학생 딸을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의 가장입니다. 10년간 이어진 전 남편의 폭력에 견디다 못해 딸과 함께 가출을 했는데요

건가요?”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해서 꼭 가고 싶은데..." 저학년 아이들의 이러한 바람을 듣고 아동 회장을 맡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인 최고 형(오빠)은... "선생님~ 이번 캠프는 저희가 저학년 동생들과 함께 기획해 볼게요. 금액이

접어들며 지환이는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했고, 결국 정미씨 모자는 특수학교가 있는 상주 시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정미씨, 모자의 아침은 여느 집과는 사뭇 다른 풍경입니다. 지환이 스스로 머리를 감도록 가르치고

노예의 후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피피플은 2020년 이곳에 위치한 티고니고등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개설을 만들기 시작했고 허름한 교실을 제법 교실답게 수리하고 책상과 의자를 구매하고 한국에서 리폼

장애청소년의 활동은 다양한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 총 8개의 학교(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한세대학교, 군포e비지니스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산본고등학교, 용호고등학교, 흥진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모여서 장애인-비장애인 구분없이 함께

기억에 남나요? "연애 잘 하는 방법!" "술 잘 마시는 방법!" "성교육이요!" 이 강연의 청중은 누구였을까요? 다름 아닌 고등학생들 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을 청중으로 하는 강연이라고 하기에는 주제가 꽤 파격적이지 않나요? 네! 저는

밝게 살아가는 발달장애 아동이 서로를 의지하며 사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입니다. 그중 맏언니인 은총이는 이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이랍니다. 언제나 속 깊고 든든한 은총이는 요즘 근심이 많아졌습니다. 정들었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대학교

고등학생 3학년 상민, 1학년 상우(가명) 형제는 굽이진 산자락 속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가기 위해 형제는 이른 아침부터 집을 나섭니다. 인도도 없는 좁고 위험한 찻길을 30분을 걸어야 나오는 버스 정류장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의 모든 결과를 바꿔버리는 것은 아닐지.” 우리는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과열된 경쟁의식이 내재된 사회로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3년으로 내 인생의 대략적인 지도가 그려지고

발치에서 바라보면서 '나는 내일 해야지' 이런 게 아니라 뛰어들어서 내가 먼저 행동해보고 말해보고 바꿔보고 싶어요." _변지혜 고등학생 시대에 동떨어진 두발 규제부터, 청소년들이 부르짖어온 청소년 참정권 보장, 학생인권조례 통과, 체벌 금지까지

새로운 친구들도 많고, 공부도 할 수 고, 그래서 좋아요'라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거나, 중학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새학기가되면 필요한 물품인 책가방, 신발주머니, 실내화를 선물

게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 아빠 재일 씨 6년이 지난 지금. 어린 창희는 아빠만큼 키가 훌쩍 자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2차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아빠 재일(70세) 씨의 건강은 호전되는 듯했는데요. 하지만

보존, 활용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잊지 말아야할 장소가 단원고 4.16기억교실입니다. 단원고등학교에 희생학생들의 교실과 교무실이 존치되기를 원했지만 끝내 지키지 못하고 2016년 8월 20일 단원고등

닥친 현실과 마주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된 아이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학비와 생활비가 부담이 된 아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보호의 테두리에서 나와 힘겹게 새로운 시작

학습 멘토링을 받을 때에 사용할 것입니다. 위성이는 지난 2년간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차례로 봐서 합격했습니다. 캐나다에 있을 때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그곳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미식

이경훈(남/가명/19세)학생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성실한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범대학교에 진학하여 선생님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있었던 경훈이는 반에서는 학급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