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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환경 문제의 시급함을 알리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입니다. 올해 21번째 개최를 앞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전 세계 환경 문제, 기후 위기를 다룬 영화

교육영화제와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영화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4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사업은 국내와 국제 영화제 지원이 통합되며 대폭 축소됐고, 용산구청 미래교육지구 사업도 축소되어 선정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여름방학 현직

이주민이다. 국제이주기구 IOM은 이주민에 대한 정의를 누구든 살던 곳을 한 번이라도 떠나 본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이사나 독립 또는 결혼이나 공부 그리고 여행이나 직장 때문에 한 번이라도 살던 곳을 떠나보지

전 국제 회장 모두가 현장으로 가는 것은 아니기에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장에서 우리가 본 것들을 어떻게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합니다. ‘영화’라는 매체는 세계의 소외된 위기와 대중의 인식 간의 간극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곤 합니다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더 이상 살상과 인권유린이라는 만행을 지속하지 않도록 압박하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문화예술인, 학술인들을 비롯한 세계시민들이 동참하여 이스라엘의 만행을 낱낱이 드러내고 이들을 압박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소수자 모지민의 삶을 다룬 영화 <모어>는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서울독립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움을 쫓아 이태원 지하

읽기)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영화읽기'에서는 학생들이 흔히 보는 상업 영화가 아닌 교육적 영화를 상영하며(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온라인 배급작) 단순히 영화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통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