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한부모 가족과 저소득층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부모 가족은 1인 생계주도 가장으로 한 명의 성인이 아이들을 돌보고 근로를 하며 가사 노동까지 감당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이 대부분입니다. 단일 소득원, 고용 문제, 양육비용, 사회

시간을 보내야만 하기 때문에 경제 활동을 중단하고 돌봄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양OO 님의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일용직 근로를 하고 있으나 건강 악화로 벌이가 넉넉하지 않아 매일 쓰는 기저귀를 충당하기에 버거운 형편입니다. 김OO 님은 어린

뿐입니다. 아빠는 현재 안정된 직장을 구하기 위한 기술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엄마는 동우를 특수 학교에 등원시킨 후 시간제 근로도 하고 있습니다. 아빠가 취업하기 전까지 네 가족이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월세와 생활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빠는 준영이 4살 때 엄마와 이혼하고 홀로 두 남매를 어렵게 키웠습니다. 이제는 온몸이 성치 않아 그동안 해오던 일용직 근로도 어려워진 아빠. 최근에는 울퉁불퉁한 집 앞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크게 다치기도 했습니다. 세 가족은 기초생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혈액 투석은 주 3회 받고 있는데, 투석하고 온 날은 온몸에 힘이 빠져 하루 종일 누워있습니다. 건강상 근로가 어렵지만 투석한 다음 날에는 우현이를 생각해서라도 생계에 도움이 되고자 1~2시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몸

아빠였으면 지금 연락이 됐을까?”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시며 홀로 쪽방에서 시간을 보내십니다. 어르신은 공장에서 오랜 시간 근로하며 20년 전 폐질환을 진단받아, 거담 제거제, 기관지 확장제 등의 약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여 외출할 시 감염이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30명의 중증 근로장애인이 ‘해내리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내리’의 의미는 ‘제 몫을 해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근로 장애인 30명은 지적, 정신, 뇌병변 장애 등 모두 다른 유형의 장애를 가지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잘 아시죠? 그런데 조선여자근로정신대는 아시나요? 여자근로정신대는 '돈도 벌 수 있고 공부도 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군수공장 등에 동원, 가혹한 강제노동을 당한 12~15세의 소녀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경북 의성의 ‘장애인보호작업장’, 이곳 보호작업장에는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50세 미만의 심한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환경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30명의 장애인이 오전, 오후로 나뉘어 매일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치아는 7개, 7개 있는 치아마저도 흔들리고 좋지 않아 치료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재철씨는 좋지 않은 건강으로 인해 근로가 어려워 수급비로 생활하기에 치과 진료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철씨의 어머니는 당뇨로 시력을 잃고 아버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업체 경영난으로 근로장애인의 임가공 작업 활동에 제한이 많습니다. 근로장애인이 전문적 직무 능력을 개발하여 직업인으로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는 체인지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는 2022년부터 바리스타에 대한

우리나라의 보건‧복지 지원은 대부분 영유아, 아동, 노인, 장애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근로가 가능하고, 근로를 해야되는 연령층인 청‧장‧중년은 위기상황에 처하더라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김○○씨는 중년

비장애인들이 느끼는 사회생활 욕구에 지지 않을 만큼의 많은 욕구를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가치숲 보호작업장을 이용하시는 근로인 및 훈련생분들과 함께 본인의 의견을 가장 적극적으로 잘 제시하는 활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가치숲 보호작업장은

지게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임지희님은 한달에 장애인연금 2만원을 받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임지희님은 근로에 대한 욕구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근로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임지희님은 특발성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만성 요통 때문에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56세의 늦은 나이에 베트남 여성과 결혼을 했고, 낯선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과 근로를 병행하면서도 힘든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자녀가 태어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시작되었고, 둘째

막 대학에 입학한 첫째, 고등학생 둘째, 초등학생 셋째까지, 부랴부랴 정신 없는 아침입니다. 조건부 수급자로 자활 근로를 하고 있는 선희씨의 근로소득은 월 90만 원. 생계비 150만 원, 남편 장애수당 4만 원. 총 244만 원은

우리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아빠... 자율신경장애, 고지혈증으로 고정적인 근로가 어려워, 시장에서 물품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월평균 40만 원 정도의 소득이 있지만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유증으로 두드러기, 통증을 동반한 고통, 호흡곤란과 심장돌연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마는 근로를 못하는 아빠를 대신해 자활근로를 해왔지만, 아빠의 병간호로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못해 결국 하던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수영

점심 시간, 간식 및 휴식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 내일 보자는 힘찬 인사로 내일 기약합니다. 소중한 근로 공간이기도 하지만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행복 가득한 힐링 공간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른할 때 마시는 달달

검진, 식단 조절, 체중감량이 절실이 필요하다는 의사에 말에... 소년의 아버지는 불편한 몸이지만 병원비를 보태고자 일용직 근로를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정부 보조금 지원이 중단되는 막막한 상황에 놓여버렸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경제적으로 힘든

운영했지만 IMF 경기불황으로 회사가 어렵게 되었고, 결국 남은건 수많은 빚, 그리고 가족과의 이별이었습니다. 이후 일용직 근로를 전전하며 힘들게 생활을 이어왔지만 공사 현장직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좌측 팔이 골절되면서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국

아버지의 소득으로 인해 수급권을 획득할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이 제한되지만, 감사한 분들의 도움과 생활력 강한 할머니께서 공공근로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공공근로의 경우 1년에 6개월까지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의 제약이 있어 할머니는

양육하고 있습니다. 손자녀를 위해 아침이면 고기 반찬을 차리고, 아이들을 학교로 보냅니다. 좀 쉬면 좋으련만 할머니는 공공근로를 나가 쓰레기를 줍습니다. “이 마저도 어디야. 내가 일할 수 있다는게... 한 푼이라도 더 벌면 우리 손주들 우유

걸까요..?” 2021년 2월 어르신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당시 어르신은 실직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우울증, 심근경색 등)로 근로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삶의 희망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상담과 지원으로 예전보다 건강이 많이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