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시간으로 체력 회복 후 오후 4시에 동네 한 바퀴를 돌며 폐지를 찾아 바삐 움직이십니다. 허리 통증으로 많이 걸을 수가 없어 잠시 앉아 쉬면서, 뒤돌아보면 걸은 시간보다 앉아서 쉰 시간이 더 많습니다. 휜 허리에 걷는 게 힘은 들지만 이렇게라도

있으면 TV만 보게 되는데 복지관 오면 운동을 하니까 숨 쉬는게 훨씬 편해졌어.”라고 말씀하시며 만족감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교실, 세라밴드, 기초체력교실, 태극권, 필라테스, 요가 강좌가

위한 운동입니다. 기대가 되사나요? 마음이 움직이시나요? 끝까지 글을 읽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세요 ! 더위와 코로나로 힘들지 않는 분이 어디있으랴마는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이기도 합니다. 흔한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고

대상으로 체력과 여건에 맞는 스포츠로 정식 축구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운동의 기회와 사회적 활력을 주고자 창안되었습니다. 현재는 전직 축구선수만이 아니라 일반인은 물론 많은 치매 환자들의 운동프로그램으로 폭넓게 운영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