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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정체성 사전 쓰기〉 각자의 정체성에 대해서 자기만의 언어로 새롭게 써보는 사전 입니다. 정신병자, 퀴어, 경단녀, 비정규직 노동자 등 자신을 설명하는 단어를 하나 선택하세요. 그리고 나만의 언어로 그 단어를 다시 정의해 보세요. 아래 링크

선물에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우리에게 설렘을 주는 단어 바로 ‘생일’입니다. 생일 : 세상에 태어난 날, 또는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해마다의 그날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점점 사라져 가는 사람들의 축하와 잊혀가는 생일의

여러분들은 ‘가족’이라는 단어에 무슨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어사전에서는 ‘가족’을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이라고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국어사전에서 정의내린

신청 :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가능! (모금함 아래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한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함께’라는 단어가 결코 ‘홀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한 단어들, 입학 후 3월 학교생활의 궁금함, 학교 적응을 위하여 필요한 자기관리 기술을 집에서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등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이러한 걱정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입학 준비 정보도 비장애

“청년(靑年)”! 한자를 직역하면 “푸르른 시절”, 국어사전의 뜻을 빌리자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도 청년이라는 단어는 왠지 모르게 건강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

'농인'은 사전적 의미로 청각에 장애가 있어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 주로 수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청각장애인', '농아인', '농아'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입니다. 하지만 농인에게 '농인'은 시각언어

이것이 무엇보다도 간절한 목표임을 알기에 그 길을 열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변두리나 구석진 곳 - 모퉁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뜻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정한 범위나 일의 어떤 한 부분’. 모퉁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