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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더욱 혹독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에 걸맞게 올해도 고온다습한 폭염이 예상되며 벌써 미디어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부 전화

파란 하늘, 따뜻한 햇빛, 맑은 시냇물 등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몸소 느끼고 친구들과 어울려 올바른 문화생활을 체험하며 미디어 중독에서 빠져나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가정종합사회복지관(대구 북구)에서는 올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한빛 PD의 뜻을 이어받아 방송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역시 방송-미디어 노동에서 ‘다시는’ 이한빛 PD처럼 안타까운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활동의 일환으로 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의 인권개선과 편견 해소를 돕는 당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주체적인 인권옹호활동을 위해 콘텐츠 제작비 및 홍보비가 부족합니다. 정신장애인

“여러분도 지구 생명체, 고양이도 지구 생명체입니다.” 고양이와 인간이 평화롭게 사는 '묘(猫)토피아'를 위한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우주 고양이 캣츠파다(KATZFADA)와 함께 ‘고양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한 고민은 없이 자극적인 포획과 살생으로 시청률 올리기에 급급했습니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영상 미디어에 등장하는 동물은 본연의 모습으로 보이기보다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도적인 연출이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으로 제공되기 어렵습니다. 유스보이스는 청소년 스스로,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나다움'을 찾아 표현하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또한 세상과 소통하는 자리로서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사소통의 매개체 역할로써 미디어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어 장애인 당사자들이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한 장면 한 장면 노력의 땀으로 직접 제작과

일상을 기반으로 신체적, 정신적 나이 들어감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며 노년기 자아실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미디어아트는 이에 더해, 미디어 기술의 소외자에서 적극적인 창작자로 오늘날 기술매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기 표현의 기회

이곳에서 여성의 인권과 일본군 성노예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야외에 인터렉티브 미디어 작품과 할머님 얼굴로 만들어질 조각과 등 설치 작업등 한국 미국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입니다. 이 곳에서 전시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나, 장애인들에게 있어서의 ‘인권’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거나 관심 밖의 일로 여겨지곤 합니다. 대중 미디어를 통한 유명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은 꽤 흔한 일입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고개를 갸웃 거리는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푸르른 소리전은 연극, 음악, 시각예술의 기본 요소와 미디어 매체를 융합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함께 참여하는 공연형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푸르른'은 환경 문제를 통한 사회

활용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또한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외출이 어려워진 요즘.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근육과 뼈 손실을 막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 이기 때문입니다. ( *출처: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노년기 영양 섭취 소득이 낮을수록 단백질 부족' 2020.05.28.) 센터 텃밭 농작물을 활용하여 예산 절감의

판단하고 들어주지 않고 그냥 넘어가고 지나갑니다. 이에 십대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려고 하고 잇습니다. 미디어 시대에 맞게 다양한 실시간 미디어 플랫폼에 가서 BJ에게 별을 주면서 이야기를 시키고, 게임을 통해서, 만화, 연예인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랩, 미디어 파사드, 설치미술, IT/아두이노 등 IT & ART 각 분야의 교육자가 모여 IT와 예술 매체가 융합된 커리큘럼을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속에 연극은 관객을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온라인 미디어 영상으로 재가공하여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유통이죠. 우리는 이런 유통 방식이 신체적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매우 유용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거나 글로써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시설에서 문화적응력을 높이고자 한국화 관람, 미디어아트 관람 등 다양한 설치미술을 관람해왔습니다. 그리고 발달장애인들이 실제로 그릇을 만들거나 색연필로 도안이 된 그림

인한 경로당 폐쇄로 어르신들은 1년 반이 흐른 지금까지도 꼼짝 없이 집안 생활만 하고 계십니다. 젊은 세대에 비해 미디어 사용이 능숙하지 못하여 온라인 소통은 어렵고, 대부분 이웃과 만나 얼굴 보고 대화 나누는 것이 낙인 어르신들이기에 우울감

컴퓨터를 지원해 달라며 울먹이기까지 하셨습니다. 학교가 처한 현실 앞에 우리 모두 무척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노트북과 같은 미디어 기자재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기본 교육 환경도 열악한 케냐 루와카초등학교. 아이들과 선생님은 물론 마을 주민

중 1년 이상 혹은 5년 모두 관측 사상 최고기온이 나올 가능성은 무려 98%에 이른다고 예측합니다.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 김정은 기자, 2023.05.18.) 우리에게 무더위는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흔한 일상일지

일), 4일간 무료상영으로 개최됩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영상 제작교실>, <찾아가는 영상 제작 교실>을 열어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교실을 통해 주민감독을 배출하여 본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마을의 다양한 목소리를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이곳 한국사회는 어떤 색일까요? 추운 겨울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외치던 그 목소리에 주류미디어가 신경 쓰지 않던 그때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싸웠던 당사자들이 영화를 통해 한국사회와 소통하고자 개최한 2006년

1년을 준비하는 영화제입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영상 제작 교실>, <찾아가는 영상 제작 교실>을 무료로 열어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본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소외된 이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