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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서 벌어지는 일을 못 본 체하고 있습니다.” -후안 마티아스 길(Juan Matias Gil) / 국경없는의사회 지중해 수색구조 현장 책임자 2014년부터 약 23,000명의 난민 및 이주민이 지중해를 횡단하는 과정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

튀르키예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지진이라고 전해지는 이번 지진은 겨울철 추운 날씨, 그리고 낮 시간대까지 이어진 강한 여진으로 수색 및 구조 작업마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대지진은 튀르키예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국가로 꼽히고 있는

올리버 벤(Oliver Behn), 국경없는의사회 운영 국장 국경없는의사회는 지중해 중부에서 구명 활동을 시작하는 난민 수색구조선 시워치4(Sea-Watch 4)에 승선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이탈리아와 몰타는 바다에서 긴박한 위험에

규모, 7.5규모의 강진과 80여 차례의 여진이 이후에도 이어져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강한 여진의 여파로 수색 및 구조 작업마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 최소 4,748채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구조로 치료가 필요한

만에 사망자 수가 4천 명이 넘었고, 나흘 만에 1만 5천 명에 달했습니다. 추운 날씨와 도로, 시설의 붕괴 등으로 인해 수색·구조 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 사망자 15,000명 이상 / 건물 붕괴

자료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서 9,000명 이상의 부상자와 2,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색 작업이 계속됨에 따라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긴급한 의료지원이 필요합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안타깝습니다. 국경

구금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심리적 상처를 남겼다는 끔찍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SOS 메디테라네와 함께 수색구조선 ‘오션바이킹호’를 공동으로 운항하면서 지중해에서 난민과 이주민 구조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일

있습니다. 심지어 민간기업에서도 검사 출신을 적극 영입하는 현실은 더욱 비대해진 검찰의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매년 늘어가는 압수수색으로 인권 침해도 계속되고 있죠. 그렇게 ‘검찰개혁’의 시계는 자꾸만 거꾸로 흐릅니다. 그래서 참여연대는 올해도

시장이 있는데, 과거에 갱단들이 시장을 장악한 이래. 폭동과 폭력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 경찰이 체포·수색영장이나 명확한 증거 없이 심증만으로 주민들을 체포하는 경우가 많아져, 하루아침 부모님과 이별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지대인 산간 지역에는 피해가 더욱 극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진으로 산사태가 일어나 길이 막히거나 끊겨 실종자 구조와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건물의 잔해와 낙석에 깔려 있는 모로코 아이들과 주민들은 현재 애타게 구조

사망자 4,014명, 실종자 8,500명으로, 실종자 수천 명 중 상당수가 물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참담한 상황입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9월 22일, WHO 기준) 이번

대규모 사상자용 키트를 보냈고 필요시 추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병원 내 응급실로 의료팀을 배치했습니다. 피해 지역 내 부상자 수색구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활동을 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중 1,404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2023년 9월 13일, 모로코 내무부 기준) 건물 잔해에 깔린 실종자와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인명피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 라바트와 마라케시를 비롯해 알 하우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