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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을 아버지처럼 따르고는 합니다. 아이들의 친모는 조현병 및 정신장애로 입원 중이어서 양육이 어렵고, 친부는 친모와 이혼 이후 연락 두절되어 현재 행방불명입니다. 첫째 형은 지적장애 3급이며, 둘째 누나는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셋째

넘어갔지만, 아버지는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하나로 지금까지 버텨오셨습니다. 그러다 어머니는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시고, 갑작스런 어머님의 죽음은 규환 아버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나 이제 살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나 너무

차지하는 음악 소리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목소리도 제대로 들을 수 없다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이 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 진행의 불편함은 고사하고, 외부 활동 시 큰 위험 역시 언제나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들려오는 소리의 방향을 파악할

집에서 음악을 아무리 크게 틀어도 별 반응이 없는 모습에 급하게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병원에서 급하게 재검사를 받아보고 나서야 아이에게 청각장애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고작 4살이었습니다. 검사 결과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어르신에게 음악 활동은 잔존기능 유지 및 인지기능 향상 등의 효과성과 어르신들의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강남구 구립 데이케어센터 연합회는 2023년 제2회 '잊지 말기로 해 - 오늘' 합창발표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일시 : 2023년

우리 살면서 겪는 좋지 않는 일들이 우리 삶을 파괴하도록 놔두지 않고 오히려 창조적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만들어요. 음악이 아버지나 어머니의 빈자리를 자리를 대신할 순 없겠죠. 하지만 어려움에 대처하는데 음악이 도움이 될 순 있어요. 우리는

등 음악 활동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아파서 누워있는 아빠에게 보여드려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요. 하지만 아빠는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형아들이 있어 무섭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빠가 매일매일 보고 싶습니다. 슛돌이에게는

일하는 아버지는 일감이 많지 않고,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일을 할 수가 없어 수입이 매우 불규칙합니다. 가족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세 식구의 삶과 병원비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형편이지만 가족들은 민철이가

활동으로 음악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음악회 공연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공연 이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책놀이 활동도 진행되었는데 책놀이를 담당했던 회원이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유치원교사 경험이 있었던 제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