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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본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To 건강 With 마음 한 보따리, 농촌으로 잇다' 농촌 재능 나눔 의료봉사를 구성하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 사회적 소외감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2020년은 농부에게 특히나 가혹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한 탓에 급식 식료품 납품이 중단되었고 자연스럽게 쌀을 포함한 여러 작물들의 수요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여름

우리 동네를 벗어나고, 또 가기 위해 우리는 버스에 탑니다. 각기 다른 사람이 버스라는 같은 공간에 타고, 잠시 머물렀다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내립니다. 남산 아래 첫 마을, 해방촌에는 해방촌의 시작과 끝을 잇는 유일한 버스

“저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래요!” “저는 가죽공예요!” 지난해 외부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전문 강사와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이 제한적이었기에, 지역사회시설에 연계하여 진행

사라질 수도, 사라져서도 안된다는 것을.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오늘, 잇다’는 점점 우리를 죄어오는 식량위기와 기후위기에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리 농업을 살리는 것이라는

여행’,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영화동아리 ‘베프 함께 봄’,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라이딩 동아리 ‘자신잇다’, 마지막으로 서울 둘레길에서 자연을 보며 건강 관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트레킹 동아리 ‘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는 대학생 및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 단체입니다. ‘청년과 노년, 도시와 농촌 다시, 함께 잇다’라는 농촌 재능나눔 의료봉사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구입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실추시키는 것이 아닌, 그 동네만의 미학으로 확립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홍은×홍제 촌멋이 잇다展>에서는 홍은×홍제동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 그리고 촌멋의 순간을 발견하는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이 전시를 통해서

진행하는 대신, 성 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청소년 성 소수자 글쓰기 프로젝트 세상과 이어지는 글쓰기 ‘퀴어-잇다’>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꼭 대면하지 않더라도 청소년 성 소수자들이 자신의 일상 속 경험 또는 자신을

인권단체입니다. 친구사이는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지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자" "퀴어-잇다"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인권옹호 행동 공모사업 “목소리를 내자”는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