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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에게 책을 한 권씩 제공하는 마이 북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책을 받은 블리스, 바네즈, 눌라뚤라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사진,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내주셨고, 대면 수업 재개후에는 사서

상을 전하고 응원을 드립니다. 혼자서는 쉽게 완독하기 힘든 환경책을 함께 읽는 책모임을 엽니다. 동시에 환경책을 읽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사진 인증 등을 통해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가을에는 환경

항상 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두꺼운 보드북인데도 계속 읽다 보니 테이프를 붙여야 할 정도랍니다.” 올해 1학기에 도서지원을 받은 미취학 장학생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감사 편지입니다. 이처럼 많은 가정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주시는 사진

같아요. 저희는 이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나가며 사진이나, 글, 그림, 혹은 낙서여도 괜찮은 자신만의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걸 멈추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책읽기 싫어하던 아이가 책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며 책이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은 시각장애인이 손으로 점자를 읽듯 사진도 점자로 만들면 해결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사진을 점자와 선으로 볼록하게 만든 책이 나와 있고,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얼굴을 입체적 부조로 출력한 앨범도 등장했지만 제작이 까다로워 실용화

다양한 분야로 가득 채워진 500권의 책. 배움에 목마른 이곳 아이들에게는 500개의 새로운 세상이 될 거예요. 이 멋진 아이디어에 저희와 함께 해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Muchas Gracias! ※모든 사진은 (사)코인트리의 멕시코 현장

다해버렸네."라며 미안해하십니다. 아래 사진은 본 센터에서 관리 중인 황○○어르신의 집에 방문했던 사진입니다. 심심하여 tv도 시청하고 성경책도 읽었는데 다 하고나니 더이상 할 것이 없어 달력 뒷면에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림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선을 그리던 우리 어머님들, 이제 자신감이 붙으셔서 어머님들만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복지관에 모여 돌멩이에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이파리, 꽃잎

나오는 뿌연 연기와 거센 불길을 보고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소중히 모아두었던 책들과 인형들, 거실에 걸려있는 환하게 웃으며 찍은 가족사진조차 꺼내올 수 없음에 막막하고 절망스러움만이 가득했습니다. 타지역 다시마 공장에서 일하고

공부할 책도 사주고 부족한 공부를 위해 학원도 보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따라 주질 않아 진우에게 미안합니다. 그런 진우에게 후원 담당 간사가 혹시 고민은 없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진우는 할머니가 안 계신 지 확인한 후 우물쭈물하며

매 학기마다 비싼 전공책에 스펙을 위한 토익 학원비에...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늘 힘들게 학교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졸업이 코앞이라 취업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다 정리했는데 정장이며 면접사진이며 돈 나갈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영우. 집에 있을 때보다 한층 밝아진 영우의 모습에 엄마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영우에게 집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매일 밤 엄마를 향해 계속된 아빠의 고함과 폭력, 영우가 이 무서운 소리를 견뎌

안에는 사진, 편지, 아이들의 책상위에 있던 유품 등이 담겨져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하여 시민들과 세월호 참사를 공유함으로서 기억을 확산시키고, 희망의 담론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

증거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제보자가 해당 사건을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했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체를 그냥 두고 가라고 하는 등 엽기적 사건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해당 지자체에서도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않겠다는 각서를 서류로

쉽게 책을 펼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없을까? 학생이지만, 이 무자비한 학살을 막고, 미얀마 시민들을 응원할 수는 없을까? 이런 소박한 질문이 저희를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가만히 있기보다는 무엇이든 하고 싶었습니다. 저희 동아리

전시관으로 변신한 교실에는 색색의 그림을 비롯하여 모험과 상상으로 채워진 책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낸 수공예품과 맛있는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요리들이 찍힌 사진 등으로 가득합니다. 초대받은 손님들은 놀라움과 즐거운 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