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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진단을 받은 딸 정미씨와 손자 지환이는 산골 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무탈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학령기에 접어들며 지환이는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했고, 결국 정미씨 모자는 특수학교가 있는 상주 시내에 새로운 보금자리

화상 진단을 받고 2주 동안 통원 치료를 다니셨습니다. 화상 치료를 받으신 후로는 전기장판 사용이 무서워서 앞으론 참을 수 없이 추운 날만 전기장판을 사용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추운 겨울 외풍과 추위를 막기 위한 단열의 주택 환경 보완이

합니다. 그리고 재난 상황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애인 가정의 안전 진단도 필요합니다. 안전 진단 컨설팅과 함께 폭우·침수 상황에 대비한 콘덴서 등 전기제품 등의 상태를 진단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염전골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뛰어놀고 산책하며 남은 삶을 반려동물로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지난 겨울, 도살이 자행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제보를 받아 긴급히 달려간 현장에서 불법 전기 도살의 상황을 확인한 카라

전,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나 검게 그을린 부엌. 무너진 아궁이도 고치지도 못해 방안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간신히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폭삭 무너져 내린 창고도 건들 수 없어 위험한 상태로 놓여있습니다. 여기

말라며, 안전하게 잘 지나가라는 그런 포근한 시그널로 느껴졌던 그 당시가 생각납니다. 너무 밝아 눈이 아프지도 않고, 적당히 은은한 밝기의 불빛이 내가 갈 길을 ‘차르르’ 비춰주는 그 순간이 어쩌면 우리의 삶에서도 마주할 수 있는 그 무엇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