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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청소하는 미화원도 없이 위생 문제가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바퀴벌레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이 많은데요. 월 1회 실시하는 세대 소독이 있지만, 이미 생긴 바퀴벌레를 없애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복지관에서는 거동이

부모님은 화재로 받은 보험료로 집을 수리하는 데 전념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곳에서 이사권유를 받았지만 치매가 있으신 할머니를 가까이서 돌보고,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집을 수리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받은 보험료로는 집을 고치는데 정말 많이 부족

레인지는 화재 위험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가스레인지가 없어 휴대용 버너로 식사를 해결하는 이OO 어르신 역시 주방기기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뉴스에 빈번하게 나오는 1회용 부탄가스 폭발 기사들을 보면 가스 버너 사용이 무섭다고 이야기

한순간에 발상한 화재로 모든 것이 까맣게 변해버린 집을 보며 이제는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나 막막해 절망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정순 씨는 놀란 마음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이웃 주민들에게 연기와 냄새 등 더는 피해를 줄 수 없어 청소를

쓰레기 청소, 싱크대 교체, 벽지·장판 교체, 살림용품 제공, 집 주변 잡초와 나뭇가지 정리 등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 대상자 선정과정 】 ▷ 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 세대 추천 받음 ▷ 실무자 회의

있는 가족, 친구가 전혀 없었다. 이른 아침 발생한 화재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쓸쓸히 세상을 떠난 A씨의 집 내부는 폐지로 가득 차 있었다. 저장강박증을 의심한 사회복지사가 A씨에게 청소를 해주겠다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그는 끝내 마음

있으나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수급비로 식생활, 병원 교통비, 공과금 납부 외에는 남는 돈이 거의 없어 가전제품을 사는 것을 힘든 현실입니다. 일상생활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힘겹게 혼자 설거지를 하는 수종 씨는 앙상한 다리로 버티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