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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의 변화도 이뤄졌고, 삶의 활력도 찾고 새 마음으로 일상을 꾸리고 있습니다. '2019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노인 인구가 2018년 761만 1770명에서 800만 3418명

불편하신 탓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장기요양등급을 받고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매년 겨울만 되면 무섭게 오르는 기름값으로 늘 걱정이 많으신데요. 작년에는 이웃 교회와 지역 노인복지관의 도움으로

고용노동부의 조사 종합 결과에 따르면, 노인 돌봄의 주체는 가족 구성원이 87.4%에 이르며,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19%, 노인 돌봄 서비스 4.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사회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부모 돌봄의

길마저 멀고도 험한 길일뿐입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성인용 실버카(보행보조기)는 5년에 1회 지원받을 수 있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장애인복지법’ 등 다른 법령, 사업에 따라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오래 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