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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아이들의 심리치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년째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담당한 세이브더칠드런 경기부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한 심리치료사는 “학대는 조기 뇌손상이나 마찬가지로, 평생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동학대는 절대로 일어나면 안

통해 아동은 심리적 자아에 통합하며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해 관심을 확장할 수 있어요. 어른들이 보기엔, ‘친구니까! 같이 당연히 나눠써야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타인과 상호작용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는, 미술매체를 같이 사용을

지역아동센터장의 신고 덕분이었습니다. 성철이와 성진이의 어려운 형편을 알아 줄곧 보육원에 갈 것을 권유했지만... 아이들이 거절을 해왔기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성철이와 성진이는 이제 보육원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인데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를 다녀온 민제에게 “학교에서 왜 말을 안하느냐?”라고 물었고, 민제는 크나큰 한 숨을 내쉬며 “(오랫동안 말을 안했기 때문에) 오히려 말을 하면 친구들이 놀릴까봐”라고 어렵게 대답을 합니다. 엄마는 “부모도 장애를 지니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