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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자 휠체어를 타는 지체장애인인데요. 20대의 성인이 된 두 형제를 오롯이 케어하는 것은 150cm 왜소한 체구의 암 환자인 어머니뿐입니다.그 어떤 것보다 소중했던 두 아들을 함께 키우던 아버지는 10년 전 사망하여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 슬픔

역에서는 여성노동자가 자신의 일터에서 근무 중 자신을 스토킹 하던 직장 동료에게 살해당했고, 10월에는 20대 여성노동자가 일터에서 산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8월에 발생한 ‘세 모녀 사망사건’은 우리 사회의 돌봄과 복지의 사각

참사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여동생이 떠나고 이후 부모님도 돌아가시면서 홀로 남겨진 지훈 씨... 이제는 그리운 가족을 사진으로 바라만 봐야 합니다... ”하지 연조직염으로 피부가 거북이 등딱지나 코끼리 다리처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