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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를 만들었습니다. “보호소에 구조되어 들어오는 동물 중에 죽어도 되는 동물들은 한 마리도 없어요” 유기동물보호센터의 공중방역 수의사로 근무하던 환희 씨는 유기동물 관련 업무를 맡으며 유기

원인을 찾기 위해 전국의 소아병원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아이의 병명은 레녹스-가스토증후군, 이름도 어려운 이 병을 눈도 뜨지 못한 아기였던 민수에게 꼬리표로 남게 되었습니다. 출산 당시 수술실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충격이

일을 찾기 위하여 온 동네를 누비며 돈이 될 만한 재활용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용품, 폐타이어, 컴퓨터 부품, 우산, 체중계, 돈이 될 것 같은 물품과 쓸 만한 것들을 모으면서 폐물품이 방 한 편에 가득 쌓여만 갔습니다. 그렇게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