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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하기가 어렵고 어르신들이 시청하는 중에 자주 멈추거나 꺼지기도 합니다.모든 어르신들이 보실 수 있고 잘 작동되는 커다란 TV를 구입하려고 하나 높은 물가로 현실의 장벽을 넘기가 어렵습니다. 치매어르신들에게 TV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이며

없이 티비를 친구삼아 단칸방에서 지내는 여○모님(가명)은 전기장판에 의지해 생활합니다. -”앗! 차가워! 어르신~ 보일러 돌리셨어요?“ ”이리와. 여긴 따뜻해! 늙은이가 혼자 있는데 이정도면 되지...“ “복지사님! 저희 도착했습니다.” 약속시간

일이 아닙니다. 박기능(가명) 어르신은 어려운 형편에 폐지를 주워 한푼 두푼 마련한 돈으로 작은 크기이지만 중고로 TV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고라는 특성에 금방 TV는 고장나버렸고, 하루벌어 하루 생활하기도 힘겨운 어르신에게는 새로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마스크를 병원 가실때나, 생필품을 구입하러 장에 가실때만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이웃집에 놀러 가려고 해도 마스크를 아껴서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에 방에서 혼자 텔레비젼 보면서 지내십니다. 식사하시고 동네 산책 하실수

되지 않아” 라고 말하는 어르신을 보면서 현대인의 필수품인 전자레인지가 어르신에게는 구입하기 어려운 물건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르신의 유일한 친구 TV가 고장이 나자 어르신은 누워 멍하니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몸이

등을 구입하는 것조차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온정의 손길이 닿기를 바래보지만, 어르신들은 점차 고립되어져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가 무너져만 갑니다. 지역 내 경로당, 복지관 등 이용시설의 연이은 휴관 소식은 어르신들이

위해 텔레비전을 매일 보신다는 할머니. 하지만, 할머니에게 외로움보다 겨울철에 추운 날씨가 더 큰 고통입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머니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할머니, 그럼 겨울에 입을 따뜻한 옷은 있으세요?” “따뜻한 옷? 겨울

먹기가 부담스러워”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어르신이 보는 텔레비전 속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 어르신은 음식을 구입하기에 그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대가족이 모여야

봉투를 준비하고, 조카들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자녀들과 손자녀들을 볼 생각에 들 떠 있지 않으신가요? 이런 우리들과 달리 주변의 많은 이웃은 명절이라고 해도 특별한 것 없이 홀로 방에 앉아 TV 속 행복한 가족들

어르신이 있습니다. 독거어르신들의 일상 속에서 텔레비전은 유일한 벗인데 이 OO어르신은 20년이 넘은 오래된 텔레비전이 고장이 났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사를 하였지만 여전히 텔레비전 없는 방 안에서 하루

1대, TV 소리로 고요합니다. 관계 빈곤 홀몸 어르신의 관계망 형성 공간인 '사랑채'.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 고립, 관계 빈곤 홀몸어르신의 심리, 정서, 사회적 관계망 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

같습니다. TV 시청이 유일한 여가활동인 어르신들께서는 더 그렇지 않을까요? 한 해의 시작인 설날을 어르신들께서 대접받는 명절이라 느끼실 수 있도록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어르신의 아들, 딸이 되겠습니다. 어르신

열정적이고 행복해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TV가 고장하는 바람에 이러한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수리 비용이 TV구입비용과 맞먹어 수리도 못하고, TV를 새것으로 구매하려니 비용부담이 너무 커서 결국 아주 예전에 사용했던 작은 TV

합니다. TV에 울려퍼질 징글벨 노래도 흥겨운 인사도 그들에겐 함께할 이가 없는 쓸쓸한 날일 뿐입니다. 그래서 ! 복지관에서 “깜짝 산타”가 되어주고자 계획했습니다. 어르신들 개개인에게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다가오면 TV 속에 많은 사람이 가족과 함께 명절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방송됩니다. 그런 모습들이 부럽기도 했고 내가 쓸쓸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지려고 노력해보지만 유독 명절 기간에는 현관문이 굳게 닫혀있어

줄 TV를 지원해 드리려 합니다. 윤OO 어르신은 선풍기 한 대로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전선의 접촉 불량, 누전,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도 염려되어 선풍기 교체 지원이 시급한 어르신입니다. 이OO 어르신은 선풍기가 없어 누

TV, 인터넷 뉴스에서는 벌써부터 올여름 더위에 대해 ‘역대급’, ‘강력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무더위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더위 소식을 접한 재가 어르신들은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해집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

있을까요? TV, 세탁기, 전자레인지가 없는 집은 있어도 냉장고가 없는 집은 찾기 어렵습니다. 너무 흔하고 당연하기에 평소에는 소중함을 모르지만 ‘냉장고가 없는 삶’은 상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냉장고가 없는 삶을 살고

간식을 구입하는 데에 후원금을 사용합니다. 그룹홈에서 밤에도 공부하고, 주말에는 영어와 수학 등 뒤처진 과목들을 보충하게 되면 중졸, 고졸 검정고시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이 한결 절약될 것입니다. 제3국 출신 중도입국 탈북민자녀들로서는 한시바삐 검정

영양제 구입하시기에도 고민된다고 하십니다. 어르신의 소원은 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영양제를 드시고 병을 이겨낼 의지가 생겨 힘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르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영양제를 선물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폰과 TV에 의존하는 시간이 급속도로 많아진 어린아이들은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인해 건강조차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건강한 놀거리와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여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보다

낡은 TV와 함께 하루를 보내십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전달을 위해 용덕 어르신의 집을 방문했는데, 어르신의 단칸방에는 아무리 둘러보아도 겨울 이불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회복지사 : “어르신, 겨울에는 어떻게 보내셨어요?” 용덕어르신

있으면 TV만 보게 되는데 복지관 오면 운동을 하니까 숨 쉬는게 훨씬 편해졌어.”라고 말씀하시며 만족감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교실, 세라밴드, 기초체력교실, 태극권, 필라테스, 요가 강좌가

때마다 TV 볼륨 소리만 크게 틀어 놓고, 멍하니 앉아만 계시곤 합니다. 아직도 돌아가신 어머님의 그리움으로 유품들은 방안에 그대로 둔 채로 생활하고 있으며, 잘 챙겨 드시지도 못해 살은 많이 빠져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습니다. "김수현님